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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기에 좋은 삼분할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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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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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기에 좋은 삼분할 배치
단순하게 프레임을 만든 뒤 보기 좋게 배치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다.
사진작가들은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삼분할 배치이다.
가로선과 세로선을 각각 두개씩 그어서 화면을 가로 세로로 삼등분을 한다.
선과 선이 교차하는 네게의 점 중앙에 한곳으로 피사체 배치시
안정적이고 균형감이 나타나는 구도가 된다.
화면을 가로지르는 수평선도 역시 두개의 삼분할 선 가운데 하나에 배치하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구도를 보여준다.
그러나 너무 익숙한 구도이므로 오히려 피하게 되기도 한다.
장식품 세개를 삼분할 구도로 촬영하였다.
화면의 아래쪽 3분의 1은 장식품의 수술로 장식한 수술털,
나머지 3분의2는 포도과일 모양의 장식품으로 배치하였다.
장식품의 수술과 장식품은 삼분할 교차점에 나타냈다.
정형적 삼분할 구도 사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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