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역동성과 긴장감을 강조하는 대각선

PHOTO 2019. 11. 2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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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역동성과 긴장감을 강조하는 대각선


전체 화면을 가르는 대각선은 모든 선들 중 제일 역동적이다.

직선으로 보여주기 힘든 운동감을 가진다.

대각선을 따라서 시선이 내려가거나 올라가면서 속도감도 느낄수 있다.

수직선이나 수평선이 기울어진 형상이니 불안정하지만.

중심을 잃지 않는 묘한 긴장을 느끼게 한다.

대각선 두개가 X자로 교차가 되는 구도는 교차지점으로 시선집중을 할수도 있다.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 진행하면 사진을 입체감있게 하기도 한다.

대각선과 수평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Z자지그재그 형태의 구도는

안정된 분위기에서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끼도록 한다.






고층 빌딩 아래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촬영하였다.

높은 건물이 만드는 여럿 대각선이 강한 속도감, 운동감 , 입체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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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힘과 권위를 상징하는 수직선

PHOTO 2019. 11.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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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힘과 권위를 상징하는 수직선


하늘높이솟은 수직선은 힘과 권위를 상징한다.

수직으로 하강하려는 힘과 상승하려는 힘은

보는 이의 시선을 상하로 움직이기 하고 단숨에 원하는 곳에 이끌어 준다.

디자인으로 본다면 단순하나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라인 이다.

수평선과 같이 수직선도 기울어지게 되면 안정감이 흐트러 지게 된다.

기울어지는 각도가 커지게 되면 

키가 큰 물체가 옆으로 무너질것 같은 긴장감을 주게 된다.

이러한 분위기를 의도한게 아니라면

수직선도 마찬가지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겠다.




수직으로 솟은 나무들은 자연의 힘과 권위를 느끼게 한다.




수직으로 솟은 기둥들이 힘과 권위를 느끼게 한다.


수직선많으면 기울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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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의도적으로 기울어서 찍기도 한다.

PHOTO 2019. 11. 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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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의도적으로 기울어서 찍기도 한다.



수평맞추는것은 사진의 기본이라도 원칙이 아니다.

사진에서 반드시 지켜야되는 원칙은 존재안한다.

사진에 원칙이 없다는 게 유일한 원칙이다.

프로 사진가는 의도적으로 수평을 기울어 찍기도 할수 있다.

수평선이 기울게 되면 기울어진 방향으로 시선이 움직이고 속도감도 일어난다.

기울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불안한 감정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진의 주제, 느낌, 분위기를 생각하여 수평선의 기울기를 적절히 선택하면

사진의 완성도도 함께 올라간다.







피크에서 도심으로 내려오는 버스.

굴곡과 경사가 심한 길을 빠르게 달려가는 버스의 속도감을 나타내기 위하여

수평선을 기울려 느린 셔터로 찍었다.

속도감을 잘 나타내는 적절한 기울기를 찾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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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편안한 수평선

PHOTO 2019. 11.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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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편안한 수평선


프레임을 가르는 수평선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정적인 느낌을 주는 선이다.

여럿의 수평선이 반복하여 나타나지는 수평구도는

풍경사진에서 자주 볼수 있다.

수평선이 기울어지게 되면 안정감은 깨진다.

의도적으로 불안감을 표현하려는 게 아니면

수평선을 기울어지지 않도록 배치한다.

카메라 LCD창의 격자선 기능이나 뷰파인더를 사용하면

쉽게 수평을 맞출수 있겠다.



해변의 한 풍경

프레임을 가르는 수평선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수평선이 안기울어지게 유의하면서 촬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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