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애견 감염증 - 필라리아증

ANIMAL 2019. 12.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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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리아증


생원인

.모기에 물릴때 마이크로 필라리아에 감염이 된다

필라리아는 개사상충이라고도 불리우는 몸길이가 12~30cm의 가늘며 기다란

기생충인데 감염의 매개체는 토고숲모기이다.

개 몸속에서 교미한 필라리아가 자신의 체내에서 부화시킨 마이크로 유충(필라리아)를

동물의 혈액에 낳는다.

마이크로 유충은 개의 체내에서는 크지 못하고 언제나 혈액속을 돌며 모기에 물려 

흡입되기를 기다린다.

모기에 물려 흡입이 된 마이크로 필라리아는 모기 체내에서 두번 탈피를 거쳐서 커지며

숙주인 모기에게 물린 상처를 매개로 개의 체내에 침투를 한다.

성장하면서 개의 체네에서 점차 활동범위를 넓히다 심장 우심실에 이른후 

결국에는 심장과 폐동맥에서 산다.


필라리아증 증세

기침, 숨이 차는 증세가 악화되기 시작하면 호흡곤란 또는 황달

대표적인 증세는 기침이다.

심장에서 필라리아가 많이 기생하므로 피의 흐름이 저화되 기관지 정맥에

피가 쌓여간다.

그렇게 되면 혈액중 수분이 기관지로 스미기에 이를 없애기 위해 기침을 한다.

처음에는 운동시 기침을 하지만 점점 기침은 심해진다.

운동할때 숨을 거칠게 내쉬며, 산책도 싫어하게 된다.

그대로 방치할시 신장과 간장에도 장애가 생기게 되어 생명의 위험을 초래한다.

한편으로는 필라리아가 심장의 우심방과 후대정맥에 몰리어 기생할때에는

몸의 상태는 급격하게 나빠지게 될수 있다.(급성 필라리아증)

필라리아가 더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방해되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황달과 같은 증세를 보인다.

서둘러 조치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할수 있겠다.


필라리아 치료와 예방법

약으로 필라리아 죽이기

을 이용하여 필라리아를 죽이는데, 이때 죽은 필라리아가 폐동맥에 쌓일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안정을 취하여야 하겠다.

급성 필라리아증일 결우에는 곧바로 수술을 하여 필라리아를 제거한다.

필라리아증에 감염됬을시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방약으로 전염을 막는다.

모기가 나오는 시기에 약을 이용하면 거의 완벽하게 감염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감염된 이후 예방약을 이용하면 쇼크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사용전 감염유무를

확인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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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견 감염증 - 켄넬코프

ANIMAL 2019. 11. 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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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견 감염증 - 켄넬코프



동물애견 감염증 켄넬코프 발병 이유

세균, 바이러스, 미생물에 감염이 되서 생겨난다.

개 전염성 후두 기관염 이라고 하기도 하며,

기침을 하는게 특성이다.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세균

미생물에 감염된 개의 재채기나 기침의 파편으로 인해

감염이 된다.


동물애견 감염증 켄넬코프 증세

마르고 짧은 기침을 한다.

짧고 마른기침이 특성이다.

흥분하거나 운동후, 기온변화가 있을시에 기침은 심해진다.

발작적으로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목에 이물질이 걸린거로 착각하며

그냥 넘어가는 수도 있다.

보편적으로 미열이 나는 정도라서 비교적 건강하여도, 저항력이 약해 병이 깊어질수

있겠다.

고름과 같은 콧물, 고열, 식욕부진과 같은 증세도 있다.


동물애견 감염증 켄넬코프 치료와 예방법

항생물질 투여하기

세균이 원인일때에는 스프레이식 항생제로 고칠수 있다.

개가 많은 장소에서 감염이 쉽게 되므로 예방접종으로 예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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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 소변의 색으로 보는 개의 건강

ANIMAL 2019. 10. 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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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의 색으로 보는 개의 건강

소변색에 변화가 있는지 보자!

 

 

붉은 소변

>> 소변에 혈액이 섞였다.

건강한 소변의 색은 연한 황색깔이다.

소변이 갈색또는 붉으면 소변에 혈액이 있다고 본다.

다갈색, 포도주색에 가깝다면 혈뇨로 볼수 있겠다.

혈뇨를 배설한다면 방광염 세균성 염증이 의심간다.

신장, 방광요도,요관 에 생겨난 결석이 이들 장기조직을 손상하여

혈뇨를 눈다. 그외에 필라리아증이나 양파중독시에도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

(필라리아증, 요로결석)

 

탁한 소변

>>요로염증이 원인

먼저 신장에서부터 요도까지 요로 어딘가에 염증이 생겼다고 의심할수 있다.

염증으로 고름이 섞여서 탁한 소변을 눈다.

방광염이 대표적인 예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요도에서 감염되어 요로로 올라가는데

소변이 모이는 방광은 세균번식에 용이하다.

생식기에 이상이 있어도 탁한 소변을 눈다.

방광입구에 있는 전립선비대가 있어도 쉽게 감염이 일어난다.

또한 자궁염증시에도 소변이 탁한데, 이때 커피색, 또는 크림색깔의 소변색이 나타난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소변

>> 결정체가 섞인 소변

애견이 소변을 눈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소변이 스며든 땅바닥이나 화장실을 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결정체를 발견하게 된다면, 방광염이 의심된다.

방광염에 걸리게 되면 소변속의 인산염이 방광속에서 결정화가 된다.

이 결정체가 소변과 같이 나와서 반짝반짝 빛을 낸다.

이 상태를 그냥 방치할 경우 요로결석으로 발전할수 있으니 주의를 가지고 곧바로 수의사에게

진찰을 요한다. (비뇨기의 병, 요로결석)

 

진한소변, 연한소변

>>수분과다, 수분부족으로 인한 소변색의 변화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소변색은 연해지고, 아침,또는 운동후 수분이 부족해지면 진한 황색으로 변한다.

소변의 색이 연하거나 진해지는 상태가 계속되면 조심해야 한다.

설사나 구토를 동반하는 병은 수분부족으로 소변색상이 진해지고,

요붕증, 당뇨병과 같이 물을 많이 마시는 질병에는 소변의 색이 연해진다.

 

 

 

소변이 안나온다.

>> 막힌 요도

소변이 나오더라도 아주 적거나 물방울이 떨어지듯 배뇨한다면 주의해야 하겠다.

방광염은 잔뇨감으로 인해 몇 차례에 걸쳐 소변을 누며,

전립선으로 인해 요도가 막혔을 가능성도 있다.

요로결석이라도 심한 통증으로 인해 소변을 시원하게 못본다.

소변이 전혀 안나온다면 신부전일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진찰한다.

(요로결석, 신부전)

 

 

황금색 소변

>>황달

지나치게 노란 소변은 간장병이나 약물의 의한 담석, 담낭질병, 간장장애 등에 의한 황달일

가능성이 커진다. 

황달은 담즙의 주성분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혈액안으로 들어가서 생긴다.

빌리루빈은 신장을 지나쳐 소변과 섞인다.

황달에 걸리게 되면 눈과 피부가 노랗게 된다.

 

이런 색에 주의를

피가 섞이면 붉은색

고름이 섞이면 탁한색

방광염으로 인한 인산염 결정체가 소변에 생기면 반짝반짝 빛난다.

수분부족시 소변색이 진한색

소변에 담즙 성분이 섞이면 황금색

소변양이 많을때는 연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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