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두리 긋기가 사진의 시작

PHOTO 2019. 10.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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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의 시작은 테두리를 긋는데서부터 이다.

프레이밍 이라고 한다.(framing)

눈앞에 있는것중 찍어보고 싶은 영역을 네모 속으로 넣는 것이다.

프레임 밖은 죽음이고 프레임 안은 생명이다.

죽음과 삶이 프레임에서 갈라지게 된다.

진이란 테두리로 인해 처음으로 형태를 가지게 되며 그때부터 의미를 가진다.

 

테두리로 만드는 따뜻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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