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 기념.

PLEZY 2020. 3. 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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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올 입니다.

오늘은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 기념일 입니다.

모두들 기억합시다.




안중근(1879~1910·사진) 의사 순국 제110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서울 남산의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 안중근의사숭모회(회장 김황식)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가 축소됐다.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유족과 숭모회 회원만 참석하고 국민의례, 안 의사 유언 낭독, 추모식사,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김황식 숭모회장은 "지금처럼 기후 변화 대응, 전염병 감염 대책 등 인접 국가들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안 의사의 동양평화 사상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안 의사 순국일을 계기로 뜨거운 의기와 하나 된 단결력이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돼 닥쳐온 고난을 이겨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숭모회 측은 안 의사 순국 110주기를 맞아 30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계획을 변경했다. 하얼빈의 '안중근의사기념관'도 코로나 사태로 문을 닫으면서 현지 추모식 행사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6/2020032600397.html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인 26일 그의 업적을 4개의 언어로 다룬 영상들을 한데 모아 유튜브에 채널(https://vo.la/lGLk)을 개설했다.

이 채널에서는 서 교수가 3년 전부터 제작해 배포한 '세계 평화를 꿈꾼 영웅, 안중근'이란 제목의 한국어(tuney.kr/caVwyM), 영어(youtu.be/ltusFJCqHo0), 일본어(youtu.be/8ox2psbd0bQ), 중국어(youtu.be/y2-si36GLmM) 영상을 볼 수 있다. 같은 내용의 영상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자막을 입히고 내레이션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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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교사들이 이땅에 남긴 것

PLEZY 2020. 3. 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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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에 강한 영향을 미친 결정적인 사건은 한국에 개신교가 전래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방나라에 와서 선교활동을 전개한 미국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구한 말 조선상황, 개신교 전래 당시의 미국사회와 미국의 기독교 상황

등등...

과거 없는 현재 없고

현재 없는 미래 없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절

우리 민족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일은

지성으로는 측량할수 없는 행운이며

영성으로는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 였습니다."


책에 대한 정보

[ 차례 ]


머리말기억하는 것은 준비하는 일이다 (21)

 

제 1장 19세기의 한반도 (200)

1. 제국주의 시대의 개막

2. 쇄국과 개화의 충돌

3. 가난과 혼란의 도가니 조선

 

제 2장 19세기 말엽의 미국과 개신교 (164)

1. 19세기의 미국

2. 19세기의 미국 개신교

3. 미국 개신교의 선교 열기

 

제 3장 한반도 선교의 내력 (98)

1. 기독교의 전래

2. 개신교 전래와 미국 선교사

 

제 4장 선교사 후원자들 (135)

1. 프레드리힉 마퀸드(1799-1882)

2. 다니엘 윌리암 맥윌리암스(1837-1919)

3. 존 토마스 언더우드(1857-1937)

4. 존 프랭클린 가우처(1841-1922)

5.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1838-1913)

6. 히람 캠프(1811-1893)

    

제 5장 초기 미국 선교사들 (484)

1. 호레이스 뉴턴 알렌(1858-1932)

2.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1859-1916)

3.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1858-1902)

4. 메리 플레처 스크랜턴(1832-1909)

5. 윌리엄 벤턴 스크랜턴(1856-1922)

6. 애니 엘러스 벙크(1860-1938)

7. 존 윌리엄 헤론(1856-1890)

8. 호머 베자릴 헐버트(1863-1949)

9. 릴리어스 스털링 호튼(1888-1949)

10.사무엘 오스틴 마펫(1864-1939)

11.로제타 셔우드 홀(1865-1951)

12.윌리엄 마르티네 베어드(1862-1931)

13.사무엘 포어맨 무어(1860-1906)

14.그레이엄 리(1861-1916)

15.윌리엄 리엔더 스왈른(1865-1954)

16.제임스 에드워드 아담스(1867-1929)

17.조세핀 이톤 필 캠벨(1853-1920)

18.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1880-1934)

19.위트만 틸로슨 리드(1883-1953)

   클라렌스 프레드리힉 리드(1949-1915)

20.셔우드 홀(1893-1991)

21.초기의 순교자들

22.못 다한 이야기들

    

제 6장 후기 미국 선교사들 (126)

1. 아이작 포스터(1925-2010)

2. 어네스트 와이스(1908-1984)

3. 존 로손 시볼리(1926-2012)

4. 호러스 호튼 언더우드(1890-1951)

5. 로버트 월러드 피어스(1914-1978)

6. 에버렛 스완슨(1913-1965)

7. 칼 웨슬리 쥬디(1918-2008)

8. 케네스 엘머 보이어(1930-)

 

제 7장 유산과 교훈 (169)

1. 영적인 선물

2. 가난과 질곡으로부터 안식

3. 자각하는 개인

4. 신분제 계급의 해체

5. 민족의식의 고양

6. 건국의 초석과 정체성

7.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 육성

8. 미국과의 긴밀한 연결고리

9. 근대시민국가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확산

10.근대적 교육기관 설립과 인재 육성

11.서양 의료기관 설립과 인재육성

12.소외된 자에 대한 박애정신

13.문맹화의 탈피

14.공산화에 대한 방파제

15.선교대국

 

맺는 말은혜의 강물이 흘렀다

 

색인  

○ 영어 요약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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