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애견 - 프렌치불독

ANIMAL 2019. 12. 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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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무서운 얼굴 하지만 정많은 개

근래에 특히나 많은 반려인들이 데리고 있는 개는 바로 프렌치 불독이다.

강렬한 인상, 하지만 애교많은 개로 자꾸만 만져보고 싶은 개이다.

잉글리시 불독을 기초로하여 1860년경 프랑스에서 퍼그와 테리어를 교배해서

만들어진 개이다.

실제로 조용한 성격에 정이 많고 섬세하기로 알려졌는데,

새끼 시절에도 강한 호기심을 보이지만 별다르게 폭주하는 경향이 없다.

은 두뇌에 주인말을 귀담아 듣는 배려심 깊은 개이다.

단단한 근육질의 체형으로 코가 눌린 견종 특유의 얼굴 구조로 인해 

기도가 길지 않아 심한 운동을 할시에 금방 거칠게 호흡한다.

또한 부드러운 호흡을 하지 않으므로 체내 열이 쌓이기가 쉬우며

체온이 상승하게 되면 열사병에 걸리므로 한여름 온도관리에 신경써 주어야 하겠다.

침을 많이 흘리고 얼굴의 주름 틈에 오염물질이 끼기 쉽다.

그럴때 방치하면 피부병에 걸릴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수건으로 자주자주 닦고

식후나 산책할때에도 얼굴을 자주 닦아주어 청결하게 유지시켜 준다.



체고 : 30cm

체중 : 8~14kg

원산지 : 프랑스

성격 : 호기심이 많으며 놀기 좋아하는 응석꾸러기

걸리기 쉬운 질환 : 구개열, 상부기도질환, 혈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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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견 - 댄디디몬트테리어

ANIMAL 2019. 12. 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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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디몬트테리어

솜처럼 푹신한 모자를 쓴 얌전한 테리어


가족을 사랑하는 평화주의자


슬복슬한 모자를 쓴 듯한 머리에

긴 동체와 짧은 다리를 가진 색다른 개이다.

신경질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온순하고 다정하다.

주인과 가족들에게 정이 깊은 평화주의자 이다.

1700년경 소형 동물을 사냥하려고 닥스푼트와 테리어를 교배하여 만든 개이다.

테리어의 피가 섞인 탓인지 기질은 거칠지 않으며 활발하고 쾌활하다.

동장견종은 등뼈에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점프같은 심한 운동을 피하자.



체고 : 20~27cm

체중 : 8~11kg

원산지 : 영국

성격 : 활발하고 온순하며 복종

걸리기 쉬운 질환 : 관절질환, 추간판 페르니아, 외이염, 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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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 기생충병

ANIMAL 2019. 12.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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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 기생충병

 

기생충 알을 먹거나 벼룩이나 모기에 의해 간접적으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개소회충

몸길이 10cm 이하의 회충으로서, 대변과 같이 배설이 된 알을 구강으로 접촉하여

감염이 일어난다.

알은 장에서 부화하고 성충은 장기 속에서 자라난다.

 

개회충

몸길이 18cm 이하의 회충이며 대변을 접함으로 인해 감염이 된다.

태반 또는 젖을 통하여 기생되는 경우가 있다.

장기 속에서 알이 부화한 뒤 심장 또는 폐를 통하여 장기 안으로 되돌아가는 유형과

혈관으로 들어가서 전신 조직에 기생하는 유형이 있다.

 

 

개구충

대변 안의 알이 흙에서 부화한다.

유충이 구강과 피부를 통하여 체내로 침입을 하는 외에

태반 또는 모유를 통하여 강아지에 점염이 되는 수도 있다.

성충은 소장에 자리를 튼다.

 

 

필라리아(개사상충)

감염이 된 개의 피를 흡입한 모기에 물려 필라리아 유충이 옮겨진다.

체내에서 성장을 한 필라리아는 심장에 자리를 잡음으로 감염될시 생명까지 위독할수 있다.

 

 

개촌충

이 기생충의 유충을 먹은 벼룩이 개에 붙어서 기생을 하며, 가려움증으로 인해 개가 자신의

 몸을 물어서 이 벼룩을 흡착함으로서 감염이 된다.

체내에 들어간 유충은 소장에서 자라난다.

 

 

개편충

대변안에 들어가 있는 알을 접촉하여 감염이 된다.

체내에서 부화된 유충은 소화관을 돌아다니며 자라나 맹장에 기생한다.

기생하는 숫자가 적을시에는 건강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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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ANIMAL 2019. 12. 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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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익살스런 귀염둥이


사랑스런 시추는 본래 유서가 깊다.

중국 왕실에서 수백년에 달하게 사육된 페키니즈 그리고 라사압소를 교배하여 

탄생한뒤 소중히 키워져 왔다.

그러나 두문불출이어서 오래동안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1930년대가 돼어서 영국으로 갔으며, 

1958년도 미국에서 인기를 얻어서 그때부터 알려지게 되었다.

지능은 좋지 않지만 주인이 말을 하면 고개를 움직이며 이해하려고 한다.

씩씩한 성격이며 잘 키우면 주인이 나이들어도 친구같이 말상대를 해준다.


반려인의 행동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바디랭귀지로 감정표현하는 시추는 고집도 있고

의사소통이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히스테릭을 일으키기도 한다.

낯선이에게 과격하게 짖어대고 공격성을 띄기도 한다.

긴털이 시추의 상징인데 사소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머리주위의 긴털이 눈에 들어가서 각막손상이 와서 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예방차원에서 짧게 털을 트리밍하는것도 방법이다.

시추를 기르려면 반려인이 간단한 트리밍 기술을 익히는게 좋겠다.

다치지 않게 가위를 사용할때 주의를 요한다.

자신이 없으면 가까운 애견샵에 맡겨야 하겠다.

머리부분의 털을 길러서 리본을 묶으면 매우 아름답게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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