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애견 - 댄디디몬트테리어

ANIMAL 2019. 12. 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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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디몬트테리어

솜처럼 푹신한 모자를 쓴 얌전한 테리어


가족을 사랑하는 평화주의자


슬복슬한 모자를 쓴 듯한 머리에

긴 동체와 짧은 다리를 가진 색다른 개이다.

신경질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온순하고 다정하다.

주인과 가족들에게 정이 깊은 평화주의자 이다.

1700년경 소형 동물을 사냥하려고 닥스푼트와 테리어를 교배하여 만든 개이다.

테리어의 피가 섞인 탓인지 기질은 거칠지 않으며 활발하고 쾌활하다.

동장견종은 등뼈에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점프같은 심한 운동을 피하자.



체고 : 20~27cm

체중 : 8~11kg

원산지 : 영국

성격 : 활발하고 온순하며 복종

걸리기 쉬운 질환 : 관절질환, 추간판 페르니아, 외이염, 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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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 기생충병

ANIMAL 2019. 12.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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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 기생충병

 

기생충 알을 먹거나 벼룩이나 모기에 의해 간접적으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개소회충

몸길이 10cm 이하의 회충으로서, 대변과 같이 배설이 된 알을 구강으로 접촉하여

감염이 일어난다.

알은 장에서 부화하고 성충은 장기 속에서 자라난다.

 

개회충

몸길이 18cm 이하의 회충이며 대변을 접함으로 인해 감염이 된다.

태반 또는 젖을 통하여 기생되는 경우가 있다.

장기 속에서 알이 부화한 뒤 심장 또는 폐를 통하여 장기 안으로 되돌아가는 유형과

혈관으로 들어가서 전신 조직에 기생하는 유형이 있다.

 

 

개구충

대변 안의 알이 흙에서 부화한다.

유충이 구강과 피부를 통하여 체내로 침입을 하는 외에

태반 또는 모유를 통하여 강아지에 점염이 되는 수도 있다.

성충은 소장에 자리를 튼다.

 

 

필라리아(개사상충)

감염이 된 개의 피를 흡입한 모기에 물려 필라리아 유충이 옮겨진다.

체내에서 성장을 한 필라리아는 심장에 자리를 잡음으로 감염될시 생명까지 위독할수 있다.

 

 

개촌충

이 기생충의 유충을 먹은 벼룩이 개에 붙어서 기생을 하며, 가려움증으로 인해 개가 자신의

 몸을 물어서 이 벼룩을 흡착함으로서 감염이 된다.

체내에 들어간 유충은 소장에서 자라난다.

 

 

개편충

대변안에 들어가 있는 알을 접촉하여 감염이 된다.

체내에서 부화된 유충은 소화관을 돌아다니며 자라나 맹장에 기생한다.

기생하는 숫자가 적을시에는 건강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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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ANIMAL 2019. 12. 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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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익살스런 귀염둥이


사랑스런 시추는 본래 유서가 깊다.

중국 왕실에서 수백년에 달하게 사육된 페키니즈 그리고 라사압소를 교배하여 

탄생한뒤 소중히 키워져 왔다.

그러나 두문불출이어서 오래동안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1930년대가 돼어서 영국으로 갔으며, 

1958년도 미국에서 인기를 얻어서 그때부터 알려지게 되었다.

지능은 좋지 않지만 주인이 말을 하면 고개를 움직이며 이해하려고 한다.

씩씩한 성격이며 잘 키우면 주인이 나이들어도 친구같이 말상대를 해준다.


반려인의 행동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바디랭귀지로 감정표현하는 시추는 고집도 있고

의사소통이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히스테릭을 일으키기도 한다.

낯선이에게 과격하게 짖어대고 공격성을 띄기도 한다.

긴털이 시추의 상징인데 사소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머리주위의 긴털이 눈에 들어가서 각막손상이 와서 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예방차원에서 짧게 털을 트리밍하는것도 방법이다.

시추를 기르려면 반려인이 간단한 트리밍 기술을 익히는게 좋겠다.

다치지 않게 가위를 사용할때 주의를 요한다.

자신이 없으면 가까운 애견샵에 맡겨야 하겠다.

머리부분의 털을 길러서 리본을 묶으면 매우 아름답게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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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PAPILLION

ANIMAL 2019. 12. 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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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애정은 금물

빠삐용은 프랑스말로 '나비'를 말한다.

그 예쁜 이름처럼 쫑긋 선 커다란 귀가 우아한 날개를 피는 나비와 같다.

성격과 외모를 보면 왜 인기가 많은지 알수 있다.

체취가 적으며, 털이 길지만 털빠짐이 적은 이유도 실내에서 키우기에 좋다.


스페인 출신 스패니얼 종의 후손 빠삐용.

역사까지 보면 배경이 있다.

18세기 비운의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애정을 받고 일약 

궁정 귀부인들 애정을 한몸에 받고 초상화에 같이 그려 넣는 것이 유행이 됬다.

그때 당시에 엄청난 드레스를 입었던 귀부인들의 곁에서 빠삐용은 그림과도 같았다.

판단이 빠르며 영리한 성격으로 반려인의 충분한 애정은 멋진 가족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러나 의사소통이 부족한다거나 응석받이로 키우면 

고집이 쎄고 자신이 가족중 대빵이라는 착각을 갖기도 한다.

예민하기도 하여 혼내거나 무시하면 까칠하게 돌변하여 정신적으로 고통받을 가능성도 있다.

어느 견종이든 그러하겠지만 나쁜 면이 나오면 공격성이 도드라지는 개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바르게 사육하면 이해심도 좋고 쾌활하며 건강하여 주인과 즐겁게 살아가는

멋진 강아지로 살아갈수 있겠다.

신내에서 놀이를 즐기는것도 좋으나 산책도 30분 정도 시키는 것이 좋다.

근래에 무분별한 번식때문에 본래 크기보다 커지는 케이스가 늘어난다.

부모견의 혈통과 출산 당시 나이 등을 확인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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