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핑의 한계

PHOTO 2019. 10. 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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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핑(cropping)의 한계

구도를 완벽하게 찍었다고 생각하여도 막상 리뷰를 해보면 의도와 달리 촬영된 경우가 많다.

이때 필요한게 바로 크로핑(cropping)이다.

후보정 프로그램으로 사진 테두리를 잘라내어 구도를 바꾸는 작업이다.

가로 프레임을 세로로 바꾸거나

배경을 잘래내어 특정 피사체를 더 크게 배치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한계가 있겠다.

크로핑은 미리 정해진 프레임안에서만 가능하므로 새 피사체를 더하거나 다른 각도로

보이게 하기는 가능하지 않다.

크로핑은 내용을 바꾸는거보다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어 명료한 내용으로 만드는 작업에

한정되야만 한다.

 

 

불필요하게 많이 차지한 하늘을 과감히 잘르고 불꽃이 화면가득하도록 크로핑 작업을 함.

차가운 밤 하늘에 따스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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