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알아보기-정보

ANIMAL 2019. 11. 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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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오늘은 푸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푸들은 강아지 지능 순위 2위의 지능적인 캐릭터 입니다.

머리를 잘써서 머리털이 곱슬곱슬한걸까요?

컬된 털이 귀여운 베어컷 마스코트 푸들.



언제나 인기상종가의 토이푸들은 조렵견 스탠다드 푸들을 작게 개량한것입니다.

성격은 얌전하며 사람을 좋아하고 어리광쟁이이지요.

돌아다니는 장난감 곰인형 처럼 테디 베어컷으로 트리밍을 많이 합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비슷한 조각의 기념비도 있는 것처럼

역사가 엄청납니다.


18세기의 루이 16세에 탄생한 토이푸들.

작게 개량하는 과정에 스탠더드 푸들과 토이 푸들 사이에 미니어처 푸들도 생겨났지요.


푸들의 네임은 독일말로 '물에서 첨벙첨벙 댄다'는 의미인 '푸데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본래는 조렵견이었으므로 기억력이 좋고 똑똑하여 훈련을 잘합니다.

운동을 너무 좋아하기에 산책을 매일 시켜야 된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뛰어다니다가 무릎, 관절 다치기 쉬우니 조심합시다.


푸들에게 문제는 근래에 무리하게 작게 개량한 탓에 소형 티컵 푸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관절에 문제가 있는 개체가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욕심을 조금 줄어야 하겠습니다.

외모가 귀엽기만 바라지 말고 푸들의 건강도 충분하게 생각합시다. 


컬이 예쁜 싱글코트를 가진 푸들은 털빠짐이 적으므로 실내를 더럽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트리밍을 예쁘기 한다면 실내환경, 개 건강 모두 청결할수 있지만 생각보다 털이 

빠르게 자라므로 자주 트리밍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테디 베어컷이 인기가 높지만 본래 푸들들은 클립 컷이 주된 종류였지요.

스탠더드 푸들은 현재도 클립컷이 대부분인데, 

조렵견이었던 푸들은 차가운 물에서 사냥감을 회수할때 심장과 관절을 지키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깍은 부분 덕택에 물의 저항을 줄일수 있었던것처럼 단순히 멋을 내는게 아닌 

실용성을 고려한 컷이었지요.


체고는 45~60cm

체중은 암컷- 23kg 전후, 수컷-25kg 전후

원산지 프랑스


성격은 사람을 좋아하며 온순, 쾌활, 

걸리기 쉬운 질환병은 피부질환, 정유고환, 유루증


이상 푸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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