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긴장감을 주는 균형

PHOTO 2019. 12. 12. 18:49
반응형

사진 - 긴장감을 주는 균형



기계적으로 보이는 균형은 사진이 지루하게 보여진다.


따라서 피사체에 긴장감을 주는 균형이 필요하다.


프레임안에 배치가 된 피사체가 서로서로 팽팽하게 긴장감을 주는 위치에서


무게중심을 유지하면 사진보는 사람은 긴장된 마음으로 사진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부단히 이동하면서 조금은 어긋나서 균형이 깨질것 같은 아슬아슬한 시점을 찾아보는 것이 


사진 균형 공부의 숙제다.



오른쪽 하단부터 이어지는 등선.

가운데 무엇인가가 올라와 있다.

오른쪽에 선 산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왼쪽 하단에 산등선이 배치되어 있으나

오른쪽 상단의 어두운 색감으로 무게 중심이 적절히 배분되어 

균형감을 가지고 있다.

가운데 서있는 돌탑이 조금만 위치를 벗어나면 균형이 무너지는 구도이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사진 - 균형은 구도의 기본

PHOTO 2019. 12. 9. 21:35
반응형


사진 - 균형은 구도의 기본


어느 한편으로 치우친 피사체는 균형이 무너졌으므로 불편하고 불안해 보이는 

사진이 된다.

특별히 세로선이나 가로선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중심을 잘 잡도록 한다.

주요 피사체가 오른쪽에 배치되 있으면 왼쪽에 무엇인가를 같이 배치하여

균형을 맞추어야 보기좋게 찍힌다.

그렇지만 너무 기계적인 균형 잡기는 사진이 밋밋함을 줄수 있다.

정해진 답이 없으나 작가 나름의 감각으로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야 하겠다.




오른쪽에 겨울 나무를 배치한 탓에 무게 중심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구성이다.

왼쪽편으로 작은나무들을 배치하여 게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게 하였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