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분할 변주

PHOTO 2019. 12. 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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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분할 변주


삼분할은 풍경과 인물, 정물 등 모든 종류의 사진에 활용할수 있는

제일 기초가 되는 구도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진에서 쉽게 삼분할 구도를 발견한다.

편안하고 보기에 좋으나 긴장감이 없으며 식상하다.

그러므로 변주가 필요하다.

삼분할 구도를 사용하되 상황에 걸맞는 피사체 위치를 바꿔보는 것이다.

피사체를 두개 선들이 교차하는 지점에 정확히 놓기보다는

조금 어긋나도록 배치한다.

안정감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을수 있다.





왼쪽으로 펼쳐진 하늘과 오른쪽 나무를 삼분할 지점에서 조금씩 벗어난 위치에 

두었다.

화면이 꽉 찬 느낌이 들게 피사체를 가장자리에 가깝게 배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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