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애견)귓병(귀병) - 귀개선충증

ANIMAL 2019. 11. 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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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견)귓병(귀병) - 귀개선충증



생기는 이유

귀개선충이 기생하여 생긴다.

귀의 분비물이나 귀지를 먹는 귀개선충에 감염되서 생긴다.

진드기에 감염된 강아지와 접촉할시 옮을수 있는데,

진드기가 외이도 표피에 기생하여 귀에 알을 낳고 점점 번식한다.


증세

가려움증

진드기 기생시 나쁜냄새가 나는 흑갈색의 귀지가 외이도에 쌓여간다.

이럴시 개는 가려워서 머리를 자주 흔들고 귀뒤를 할퀸다.

외이도의 귀지를 청소하여 검은 종이위에 놓고서 현미경(충안경)으로 관찰할시

무수히 많은 백색 진드기들이 돌아다니고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치료법과 예방법

귀지 제거

깨끗하게 귀지를 제거한후, 살충제로 구제한다.

진드기 알은 구제되지 않으므로 부화하는 시기인 3주일 후 다시 살충제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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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견) 귓병(귀병) - 외이염

ANIMAL 2019. 11.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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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견) 귓병(귀병) - 외이염


생기는 이유

귀지가 쌓여서 염증 유발

거의 귀에 있는 많은 귀지가 원인이다.

귀지는 외이도에 있는 분비선에서 분비된 분비물,

외이도의 살점에 생기는때, 밖에서 들어온 먼지가 뒤섞여서 만들어 진다.

오랜 귀지는 그냥 떨어지고, 축 처진 귀로 인해 귓구멍에 통풍이 않되면 귀지가 촉촉해지고 쉽게 쌓인다.

귀속에 쌓인 귀지는 변질되면서 외이의 살점을 자극하고, 촉촉한 귀지에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을 유발한다.



심해지면 중이염, 내이염이 발생한다.

외이염방치시 염증이 만성 진행되서 결국 중이로 염증은 번지게 된다.

중이염이 되면 중이 고실에 고름이 생기며, 그 고름은 고막에 상처나거나 외이 조직이 두껍게 되 외이도를 막히기도 한다.

일이 이렇게 진행되면 귀가 잘 안들리게 된다.

여기에서 더 진행되면 염증은 내이까지 침범하는 경우가 있다.

내이의 반규관에 장애가 올때 평형감각을 잃고 더 악화되면 청각을 맡고있는 신경에 까지 침투해서 난청이 되기도 한다.



증세

가려움

겨려움이 생기므로 개가 자주 머리를 흔들고, 귀를 무언가에 비비고, 귓바퀴 뒤쪽을 할퀸다.

이 질병은 통증을 동반하므로 개가 귀와 귀 주변을 만지는걸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나쁜 냄새가 나는 고름이 생겨서 귀주변의 털이 더러워진다.



치료법과 예방법

귀지 파주기

세균이 감염이 안된때에는 귀지를 깨끗하게 파주면 나아진다.

하지만 세균감이 된 후에는 항생제 연고를 바른다.

중이염은 귀가 처졌거나, 외이도가 좁으며, 털이 많이 있거나, 외이벽에 귀지와 주름이 많이 있는 개들에게

자주 발생을 한다.

이러한 개들은 평소에 귀를 잘 관찰하여 귀지가 쌓이지 않게 귓청소를 해준다.


이 질환에 잘 노출되는 개

요크셔테리어, 미니어처불독, 티즈, 페키니즈, 불독, 바셋하운드, 퍼그, 닥스훈트, 셰퍼드, 골든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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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귀의 병(귓병)

ANIMAL 2019. 11. 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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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귀의 병(귓병)



강아지의 귀는 양말 형상이다.


강아지의 귀는 크게 외이, 중이, 내이로 나눠진다.

외이는 소리를 모아 귓바퀴와 고막까지 연결된 귓구멍 부분을 일컫는다.

고막 안에는 작은뼈로 된 중이가 있고, 이것은 고막의 진동을 조절하여 내이에 있는 달팽이관에 전달을한다.

내이청각과 평형감각을 맡고 있다.



외이염

귓구멍에 귀지가 쌓여 변질되고, 귀지로 인해 세균이 감염되서 염증을 유발한다.

통풍이 잘 되지 못하는 축 처진 귀의 경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혈종

귀가 물리거나 무언가에 부딪혀서 생긴 상처가 이유로 귓바퀴에 피가 모여 붓는 병이다.


귀개선충증

외이도에 귀개선충이 기생하여 가려움을 유발한다.


중이염

외이염의 염증이 중이까지 퍼지는 경우.

중이에 고름이 차고 난청이 있으며, 고막에 구멍이 나는 경우도 있다.


내이염

귀 안에 청각과 평형감각을 맡는 신경이 있어서 난청이 되거나 몸의 균형을 못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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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피부병 -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 피부염

ANIMAL 2019. 11. 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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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피부병 -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 피부염



생기는 이유

호르몬의 불균형

동물의 몸속에는 여러 호르몬이 분비되 체내 환경을 비롯하여 조직과 장기의 활동을 미묘히 조정한다.

털과 피부도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피부염이 일어나거나 털이 빠진다.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호르몬이 특히 털과 피부에 영향을 준다.

어떤 이유로 갑상선이 위축하게 되면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저하된다.(갑상선 기능저하증)

이 호르몬은 털의 발육을 도와서 부족하게 되면 털이 끊어지고 쉽게 빠져버린다.

부신피질호르몬은 어떤 이유로 분비물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탈모가 생긴다.

부신피질 호르몬을 장기 복용할시 호르몬 분비가 과잉된다.


증세

주요증세는 탈모

호르몬의 이상으로 인해 탈모현성이 일어나는 경우 보편적으로 좌우 대칭으로 털이 빠져버리지만, 다른 피부병과 다르게 가려움증은 없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리게 되면 목과 가슴을 비롯하여 좌우대칭으로 털이 빠져버린다.

그외에 식욕 항진, 비만, 기력저하, 둔한 몸놀림 등의 증세가 일어난다.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은 탈모가 몸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데, 머리나 발에는 잘 안나타난다.

탈모부분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약해지게 된다.

탈모 외에도 물을 많이 먹거나, 소변량이 많아지고, 과식등의 이상증세가 동반된다.


치료법과 예방법

호르몬의 분비 조절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거나, 분비 과잉이 이유이므로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치료법을 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호르몬이 부족하기 때문에 약으로 보충하며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은 호르몬의 과잉을 억제하는 약을 먹는다.

스테로이드제의 복용이 이유일때는 그 양을 조금조금 줄여간다.

이것을 치료하고 털이 재 발육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수 있다.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은

가슴

엉덩이

몸통 

등에 많이 생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가슴

꼬리

등에 많이 생긴다.


이 질환에 잘 노출되는 개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불독, 도베르만, 닥스훈트, 샤페이, 슈나우저, 골든리트리버, 아프간하운드, 아이리시세터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 - 포메라니안, 보스턴테리어, 복서, 불독, 닥스훈트



※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난 피부염의 특징은

좌우에 대칭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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