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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동성애 문제
- 2020.06.04 이효리 분석
- 2020.03.26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 기념.
글
공중보건학 참고 역사적 출산율 통계적 분석
▶인구동태(movement of population) : 일정기간에 있어서 인구가 변동하는 상, 인구 동태 요인은 출생, 사망, 혼인 , 이동 등이며, 인구동태통계의 중요 내용은
① 인구증감에 관한 통계
② 출산에 관한통계
③ 사망에 관한 통계
④ 결혼 및 이혼에 관한 통계
⑤ 인구이동에 관한 통계
⑥ 기타 기간에 의한 통계. *인구동태지수: 출생수 ÷ 사망수 × 100
--> 예> 출생, 사망, 혼인
▶인구정태(state of population) : 변동하는 인구의 어떤 특정한 순간의 상태, 인구정 태 통계는 인구의 크기, 구성 및 성격을 서술하는 통계로서
① 자연적(성별, 연령 별)
② 사회적(국적별, 배우 관계별)
③경제적(직업별, 사업별)인 상태에 관한 인구 구조에 관한 통계이다.
국세조사(國勢調査, national census)에 의해 조사
-> 예> 직접조사(국제조사), 사후표본조사, 연말인구조사, 호적부 ,주민등록부조사
인구의 정태와 동태
부터 년동안의 연기하평균증가율을 이라 하면,
N는 시각 에 대한 인구의 크기를, 은 년후의 인구의 크기이다. 그래서 1965년에서 70년의 일본 총 인구를 위의 식에 대입하면,
1033,720,060 = 98,274,961(1+ )5
따라서, = 을 풀면, 을 얻게된다. 이 계산을, 숫자대입을 이용하면 편이하다. 즉, , 따라서 0.0234212 = 0.004842, 즉 = 1.01084 - 1을 얻는다. 일본총인구의 증가율은 주요기간마다 연평균의 증가에 대해 나열해 나타낸 것이 표 Ⅲ-2 이다. 또, 표 Ⅲ-3은 세계총인구의 연평균증가율을 나타내었다.
세계의 총인구에관하여 비교적 신뢰성이 높은 숫자가 얻어지는 것은 1650년 이후의 경우이지만, 3세기전에는 5억에 불과했던 세계인구는, 1850년에는 11억 남짓되고, 1950년에는 25억, 그리고 60년대 전반에는 30억을 뛰어넘고, 최근 76년에는 40억 4400만으로 추계되고, 장가는 최근에 가속도적이다. 덧붙여 말하면 금세기 말에는 62억 5400만 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 국련의 세계인구연감(1975년판) 에 따르면, 1970~75년간 세계인구의 연평균증가율은 1.9% 인데, 이것은 세계인구의 57% 를 차지하는 아시아 인구증가율의 2.1%, 라틴아메리카가 2.7%, 아프리카가 2.6% 의 높은 비율을 보이기 때문이다. 역시 유럽은 평균 0.6% 의 낮은 비율을 보이고 같은기간 일본은 약 1% 로 여기에 가깝고 미연합중국과 구소련과 동등하다.
표Ⅲ-2 일본총인구의 추이
연 차 | 인구(천명) | 증가인구(천명) | 인구증가율(%) | |
각연차간 | 연기하평균 | |||
1872(명5) | 34,806 | 9,041 | 26.0 | 0.83 |
1900( 33) | 43,847 | 12,116 | 27.6 | 1.18 |
1920(대9) | 55,963 | 3,774 | 6.7 | 1.31 |
1925( 14) | 59,737 | 4,713 | 7.9 | 1.53 |
1930(소5) | 64,450 | 4,804 | 7.5 | 1.45 |
1935( 10) | 69,254 | 3,860 | 5.6 | 1.09 |
1940( 15) | 73,114 | -3401) | -0.51) | -0.091) |
1945( 20) | 72,200 | 11,000 | 15.2 | 2.29 |
1950( 25) | 83,200 | 6,076 | 7.3 | 1.42 |
1955( 30) | 89,276 | 4,143 | 4.6 | 0.91 |
1960( 35) | 93,419 | 4,856 | 5.2 | 1.02 |
1965( 40) | 98,275 | 5,445 | 5.5 | 1.08 |
1970( 45) | 103,720 | 7,2742) | 7.02) | 1.352) |
1973( 50) | 11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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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각조사시현재의 경역에 제시한 인구. 1930이전 75년에 충승현을 합한값. 1872년에 음력 1월29일, 1900년에 1월1일, 1945년에 11월 1일. 이 지역에 10월 1일 현재거주하는 인구. 출처는, 1872, 1900년에 내각통계국 통계의 추계, 1920~40년을 50~75년에 국세조사의결과 ,1945년에 인구조사 결과의 보정
1) 1940년 인구가 충승을 제외한 인구증가
2) 1970년 인구에 충승을 합한 인구증가
표Ⅲ-3 세계인구증가의 추이
연 차 | 인구 (백만명) | 기하평균증가율(%) |
1650 | 503 | 0.34 |
1750 | 711 | 0.50 |
1800 | 913 | 0.43 |
1850 | 1,131 | 0.68 |
1900 | 1,590 | 0.91 |
1950 | 2,501 | 1.71 |
1955 | 2,722 | 1.87 |
1960 | 2,986 | 1.95 |
1965 | 3,288 | 1.89 |
1970 | 3,610 | 1.90 |
1975 | 3,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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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900년 이전은 카-사운더스(A.M.Carr-Saunders)의 추계와 윌콕스(W.F.Willcox)의 평균, 남량삼랑․관임(공저) 『셰계의 인구문제』1963,.1950년 이후에는 국종연합의 추계(UN, DemographicYearbook,1975)
일본이 근대국가로서 성장하기 시작한 명치기 전반 인구증가는 연평균이 1% 에 미치지 못하지만, 차차로 상승해서 대정말기에서 소화초기에 이르면 1.5% 가 되고, 제2차 세계대전중, 대량 인구의 국외 유출의 결과 종전까지는 인구가 감소하였다. 이후 출생의 급격한 증가와 복원과 인양에 의해서, 1945~50년에는 연비율 2.9% 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후, 이후 출생율의 급격한 저하에 이어, 증가율은 급속이 저하된다.
인구증가가 우선 전쟁전후와 같은 시기로서 지그재그 운동을 해도, 장기간을 통해서 어떠한 방향으로 증가하는지 알기위해서는 통계방법으로 여러가지 경향곡선을 맞추어 볼수 있다. 그림 Ⅲ-1은 그한예로서 총리부통계국이 1875년(명치8년)부터 1943년 까지의 매5년의 인구의 3차 곡선 즉,
을 적용한 것이다.
인구 크기와 그 변동
즉 를 적용시킨것이다. 단 식중에 p는시간의 함수로서의 인구, 는 시간을 나타낸 것이다.
(그림 - 1 일본인구에 적용된 3치곡선)
이 3차곡선은 비교적 적용이 잘 되어있다. 인구증가의 경향으로는 3차곡선을 사용해도 좋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 1807년 프리체트는 1790-1880년대의 아메리카합중국(미국)의 인구 증가를 검토해 경험적으로 3차곡선이 무엇보다도 잘 적용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3차곡선을 그려 인구가 증가하는것을 마치 인구증가의 일반법칙 인것처럼 생각했다. 그래서 인구증가에 들어맞는(적용되는) 3차곡선을 프리체트의 인구증가 곡선이라 하는것도 있다. 그외 다른 인구증가 경향을 알기 위해서는 직선이라든가 2차 방물곡선이라든가 4차,5차 등의 고차곡선이 사용되어지는 것도 있다.또 생물성장을 나타내는 성장곡선은 증식곡선으로서의 성질을 갖고 있기때문에 그 가운데 곰퍼즈 곡선이나 로지스틱 곡선을 이용할 경우도 매우 많다. 이들은 인구학 상 매 우 중요한 것으로 출생이나 사망 등의 분석에 있어서 많이 사용되지만 여기에서는 그것에 대해 자세 하게 기술하고 있지 않으므로 전문서를 참조바란다.
4. 출생의 동향과 분석
인구증가의 적극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출생은 구미나라들에서는 1870년대부터 출생률이 저하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 분석방법이 점차 발달되어 최근에는 그 실태의 실증적 연구가 사회 심리적인 측면에서의 정밀한 분석에 이르고 있으나 출생률저하의 설명요인으로서는 사망률의 저하, 도시화된 공업사회에 있어서의 자녀의 양육비, 교육비 등 비용의 증가와 경제적 가치의 감소, 부인의 지위의 향상, 사회적 유동성의 상승, 종교적 관심의저하 등을 거론할 수 있으며, 전후 우 리나라(일본)의 급격한 출생저하의 문제를 시작으로 출생률 저하에 대해서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연구과제가 되고 있다. 반면 사망은 인구의 각 통계단위에 대해 어느 연령에도, 또한 언제라도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에 반해 출생은 여자인구의 연령이 재생산연령에 있는 부부사이에만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 출생을 규정하는 결혼에 대한 고찰부터 시작해야만하나 지면관계상 거의 거론하기가 어렵다. 결혼과 관련 깊은 이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며 생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
그러면 출생의 정도를 간략하게 알기위해서는 어느해의 인구 1000에 대한 그 년도 의 출생수의 비율 즉 보통 출생률(조출생률이라고도 함)을 사용한다. 이 경우 분모 인구로서는 그 년도의 평균인구가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나 7월1일의 해당년도 중앙값의 인구를 쓸경우도 많으며 UN 의 인구연감 등에서는 원칙적으로 년도 중앙 인구값을 쓰고 있다.
인구를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세조사가 10월 1일에 행해지고 있는 관계상, 10월 1일에 행해지고 있는 관게상, 10월 1일의 인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인구학적 방정식의 좌변, 인구증가 비율과 대응하기 위해서 연초 인구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이상에 대한 것은 사망률 이외의 인구동태율의 분모인구에게 공통이다. 그리고 인구 1,000며엥 대한 비율은 ‰이라는 기호를 사용하며 퍼밀이라고 읽는다.
연차 | 출생수(천명) | 보통 출생율(‰) |
1920 1925 1930 1935 1940 1947 1950 1955 1960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1971 1972 1973 | 2,026 2,086 2,085 2,191 2,116 2,678 2,338 1,731 1,606 1,824 1,361 1,936 1,872 1,890 1,934 2,001 2,039 2,092 | 36.2 34.9 32.4 31.6 29.4 34.5 28.3 19.6 17.3 18.7 13.8 19.4 18.6 18.5 18.8 19.2 19.3 19.4 |
표 Ⅲ-4 출생수 및 출생율 추이
연차 | 출생수(천명) | 보통 출생율(‰) |
1920 1925 1930 1935 1940 1947 1950 1955 1960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1971 1972 1973 | 2,026 2,086 2,085 2,191 2,116 2,678 2,338 1,731 1,606 1,824 1,361 1,936 1,872 1,890 1,934 2,001 2,039 2,092 | 36.2 34.9 32.4 31.6 29.4 34.5 28.3 19.6 17.3 18.7 13.8 19.4 18.6 18.5 18.8 19.2 19.3 19.4 |
후생성통계정보부의 인구통태계에 의한다.
1940년 이전 및 73년은 포함한다. 울산출의 분모인구는 1940년 이전에는 일본에 주재하는 외국인도 포함시킨 총인구를 47년 이후에는 일본인 인구를 사용하고 있다.
구미제국에서는 1870년대부터의 출생율 저하가 제 1차 세계대전 후 한층 더 빨라지고 1930년대에는 지극히 낮은 수준이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의 베이비 붐이 끝나자 유럽제국은 저수준으로 돌아왔으나 미국합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등은 약간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근래에는 낮은 비율이다.
표 Ⅲ-4으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출생율은 대정증기의 1920년경부터 근대적인 저하가 시작되었는데 제 2차 세게대전에 의한 혼란을 겪고 종전직후의 베이비 하하여 55년경부터는 저하율이 다소 누그러졌다. 1966년에는 병오년의 미신에 따라 13.8‰라는 인구 동태 통계 사상
최저의 출생율을 나타내고 이듬해 67년에는 그 반동으로 19.4‰로 상승했다. 그 후는 조금씩 상승하는 경향을 지속했으나 (Ⅲ-2 참조) 최근에는 다시 저하되는 경향으로 전화되어 그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P 63
그런데 보통 출생율은 그 분모인구 가운데 출생과 관계없는 연소인구, 노년인구, 무배우인구 등을 포함하고 있고 그 인구구조의 다양한 차이를 모두 포함한 전체로서의 인구중에서 발생한 출생의 정도를 재는 것으로서 그 나름대로의 장점을 갖고 있는데 보다 자세하고 실질적인 출생럭(fertility)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분모와 분자를 한정시킨 특수출생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보통출생율의 분모인구를 여자인구에 한정시키거나 특히 출생담당자인 재생산연령(출산가능연령, 통상 15-49세를 잡거나 15-44세로 하는 경우도 있다.) 여자인구에 한정시키거나 또 재생산 연령의 배우자가 있는 여자인구에 한정시켜서 특수출생율을 산정할 수가 있다. 이 경우의 분자는 어쨌든 출생총수이다. 현재의 이 비율은 전쟁 전의 거의 반정도로 저하되어 있는데 분모의 여자인구 한정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발생된다.
하지만 유용한 츌생력 지표는 연령별 특수출생율이다. 지금 어떤 나이 x세의 여자인구를 P1(x)라고 하고 (첨자 F는 여자를 나타낸다. 남자는 M) 그 여자로부터의 출생수를 B(x)라고 하면 여자인구의 연령별 특수 출생율 fF(x)는
fF(x) = B(x) / PF(x)
이다. 그래서 B(x) = PF(x) ×fF(x)가 되고 보통출생율 b는 각 연령의 출생율의 합계를 각 연령충의 인구 P(x)의 합계(남자도 포함한다.)도 재한 것이므로
공식있음
이 된다. 즉 보통출생율은 여자인구의 연령별 특수출생율인 여자 각 연령별 인구를 중심으로 하는 가중산술평균에 상당한다. 따라서 fF(x)가 일시적으로 같아도 도시와 농초같이 여자인구의 연령구조 PF(x)가 다르면 6은 다르게 나타난다.
b는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인구동태통계에서는. fF(x)의 계산에서 필요한 여자의 연령별출산수는 전후의 1947년이후에는 매년 집계되지만.전후는 1925년,30년,37~43년에 한정되어진다.그중에서 중요한 년차의 산정결과를 참고 하기까지에는Ⅲ-5그림Ⅲ-3으로서 표시해 준다
그림Ⅲ-3에 의해 연령각 나이별 특수출산률을 보면.평균초혼년령(처의연령은 대게23~25세)과의 과계로 부터도 !!되는 것처럼 전쟁전,전쟁후 모두 26세전후가 가장 높다.또 5세계급별에 이것을 보면은 (표Ⅲ-5),25~29세가 가장 높다.전후(2차대전후)에 대해서는 전후최근의 저하도는 20세 미만과 35세 이상에 있어서 특히 현저하다.20세미만의 출산률의 저하는 진학률의 상승과 취업률의 상승에서 배우자가가 있는 여성의 비율이 저하했기 때문이고,30대 이상의 저하는 오로지 산아?절등의 출산 억제에 의한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런데.전체의 출산력의 중요한 부분을 점하는 어머니의 년령은 20세부터34세층이다.출산총수중.이 년령층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출산수의 점유비율은
표Ⅲ-5 여자의 년령(5세게급)별 특수출산률의 추이
연령계급 | 1930년 | 1950년 | 1955년 | 1960년 | 1965년 | 1970년 | 1972년 |
15~19 20~24 25~29 30~34 35~39 40~44 45~49 총생산율 | 31.5 200.6 249.1 217.4 163.4 71.8 7.9 137.4 | 13.3 161.6 237.8 175.7 104.9 36.1 2.1 110.4 | 5.9 112.0 181.5 112.8 49.7 12.7 0.7 74.7 | 4.3 107.2 181.9 80.1 24.0 5.2 0.3 63.8 | 3.3 113.0 204.2 86.8 19.4 3.1 0.2 65.6 | 4.5 96.6 209.3 86.0 19.8 2.7 0.2 65.8 | 4.9 115.6 205.4 87.4 19.0 2.7 0.1 68.6 |
주: 인구동태통계에 의하면 어머니의 년령별 출산수의 각 연령별계급별 여자 인구 1000에 있어서의 비율이지만,1930년은 일본에 주재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총 인구를 50년이후는 일본인인구을 분모로 해서.또 1930년에는 오키나와현을 포함하고 있다.
1)15~49세여자인구에 관하여의 특수출산률.
그림 3-3 여자의 연령별 특수 출생율 변화
주-각 연도의 인구. 1930년은 오키나와 현을 넣고 분모 인구는 총인구. 그외의 분모인구는 일본인 인구.
1930년에는 75%였지만 전쟁후의 50년에는 82% 65년에는 94%를 넘었다. 그 비율은 매우 높고 시대에 따라 크게 증가해 왔다.
따라서 전체 생산력의 동향을 지배한 것은 주로 이 연령대라고 할 수 있다.
앞서말한 fF(x)의 식에서, 분자의 B(x)는 그대로, 분모를 유해우 여자의 연령별인구 PFm(x) 로 하면, 유배우 여자(혹은 모)의 연령별 특수출산율 fFm(x)을 얻을 수 있다. 이 특수 출산율에 의한 유배우 여자 인구의 비율의 차이를 연령 출생율이 비교가능 하지만, 단기간에서는 유배우자의 비율의 변화는 그다지 없으므로 일단은 앞의 fF(x)에서 비교하는 것이 많다.
연령별 특수 출생율이 출생력지표로 우수한 것은 이미 말했지만 단일의 수치에서는 그렇지 않으므로, 이것을 총합할 필요가 있다. 표준화(혹은 정정) 출생율 이라고 하는 지표가 그 하나의 방법으로 자주 사용되지만, 표준인구를 구하는데 문제가 있다.
그것에 관해서는 소략하기로 하고, 지금 또하나의 중요한 방법에 연령별 특수 출생율을 더하는 것에 의해 구해질 수 있는, 합계 특수 출생율이 있다.
이것은, 폴란드 출신의 제2차 대전까지 20세기를 대표하는 인구 학자의 한명인 크친스키가 1907년에 [순수한 출생율]을 계산하는 방법으로 해서 고안한 total fertility 이다.
여자의 재생산 연령(가임연령같음.) 을 15~49세로 보고 합계특수 출생율을 r로 하면
ri = fF(x)
이된다. 그 수치는 한명의 여자가 나이에 따라 연령별 어느정도의 비율로 아이를 낳으며, 일생동안 몇명의 아이를 낳는지를 합계해 나타낸것이다.
즉, 동시관찰을 해보면 fF(x)에 따르는 x세의 인구는 각각의 독립적인 부분집단인 것이다. fF(x)에서는 이것을 동일의 가설 코우호-트 의 시간적 경과로 본 것이다. 즉 표 3-9에는 그 계산예를 나타내고 있다.
이것을 조금 자세히 설명한다면 어떤 나이의 여자의 각 연령별의 특수 출생률이라고 하고, 이해의 여자의 연령별 특수 출생률의 _ _ 라고 가정 하였다면 현재의 여자의 고호도 (고호, 동시생산집단)가 재생산 기간을 경과한 동안에 이 고호를 놓아두고서라도 다음의 고호를 남녀 아이를 합해서 몇사람 재생산 할수 있는가 재생산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률은 태어난 다음 세대가 사망한다는 것은 절대 생각할 수 없는 것으로서 그것을 인구재생산의 견지에서본 출생력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구의 재생산률 이라는 것을 상속(동시생산집단)가 바꾸어 질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수 없으니깐 재생산을 생각할때는 여자인구는 여아를(또 남자인구는 남아를) 재생산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상적으로 한층 더 순수하다. 그러나 합계특수출생률은 남녀아이에게도 포함될수있으니깐, 여자의 출생력으로 보았을때는, 그 중에서 여아만 빼서 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서 합계특수출생률을 출생여아 , 출생산률(이률을 조생산률이라 칭하는 사람은 있다)대해서 볼때가 그렇다. 구찐스끼라는 관념이다.
여자의 연령별 여아특수출생률을 FfF = (χ) 하고, 총생산률을 rs 하면은
rs = ∑FfF (χ)
이렇게 된다.(p97 표 Ⅲ-9 참조) 그럼 말할 것 없이 fff (χ)는 위에 fF (χ) 이 식에 따라서 분자의 B(χ)을 대신해서 여자의 연령별 여아출생수 BF(χ)를 비교해서 상출한 것이다. 원래 출생아 중에서 남아와 여아의 비율과 전부 일정하다. 출생성비가 일정한다면 총생산률은 합계특수출생률에 출생 성비를 곱한거와 거의 상등(비슷)하다. 이 두가지에 률의 변동은 비례적이다. 표 Ⅲ-6에는 합계특수출생률과 총생산률의 연차추이가 비교되어 나타나 있다. 또한 이러한 률은 연령과 나이별로 계산 할수도 있고, 간단하게 이것을 5세 계급별로 행하는 방식이 많다. 여자의 연령 5세계급별충생률을 합계한다면, 각 연령별 계급에 있어서 각 나이 별로 그 평균에 율로 생겨난다고 생각, 최후의 합계치를 5배한다면 각 나이별 합계와 근산치라 구할수 있다.
표Ⅲ-6 여자인구 재생산률의 추이
연차 | 합계특수출생률 | 총재생산률 | 순재생산률 |
1925 1930 1937 1947 1950 1955 1960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1971 1972 | 5.11 4.71 4.36 4.54 3.65 2.37 2.00 2.14 1.58 2.23 2.13 2.13 2.13 2.16 2.14 | 2.51 2.30 2.13 2.21 1.77 1.15 0.97 1.04 0.76 1.08 1.03 1.03 1.03 1.04 1.04 | 1.56 1.52 1.49 1.72 1.51 1.06 0.92 1.01 0.74 1.05 1.00 1.00 1.00 1.02 1.01 |
그런데 우리나라에 합계특수출생률을 전쟁전의 1930년에는 4.7도넘었으나 1957년 이후에 66년에는 1.6을 따로해서 2년전후 최근의 1.9이하로 밑돌고 감퇴하는 경향이 있다. 총생산률은 1930년에는 2.3이었으나 전쟁전후 1950년이후 2를 다음에서 또 60년전후에는 1이 되어 연차가 점점 계속되었다가 그후 상승해서 1.03 전후에 추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또 내려갔다.
이상 출생룰 또한 출생력에 관한 기본적으로 중요한 지표의 얼만가를 설명했지만, 기타에도 출생분석을 행할수 있는 방법과 지표가 수없이 많다.
그것에 대해서는 전문서에 의해서 있지만 예를들면 정확한 출산통계를 얻을 수 없을 때 인구정태통계를 착용해서 계산하는 재생산 연령의 여자인구에 대한 0~5세 미만의 인구비율인구비율등도 그 하나이고 생산력의 대표적인 지수로써 종종 사용되어 지고 있다.
또 특수한 실지조사를 해서 한 부부당 평균 자녀수를 구하고 이것을 부부의 직업별,교육정도별 등으로 비교하고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의 합계특수출생율에 의한 여성1명당 평균자녀수는 두명을 약간 하회하지만 이것은 미혼자,미망인,이혼자도 호함한 인구전체에 대한 비율이다.
한 부부당으로 본 자녀수는 하나의 실지조사인 인구문제연구소의 출산력 조사에 의하면 전쟁전 1940년에는 3.4이고 1952년에는 3.3이었지만 62년에는 2.3인,그리고 72년에는 1.9인이되어 차차로 두면에 미치지 못한다.역시 국서 조사에서도 1950,60,70년에 부인의 생산력이 조사되었다.여전히 출생이라는 인구동태통계집단을 남녀,연령,출생순위를 통해서 분류하는 것은 출생구조라고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지면폭의 관계로 언급하지 않는다.
그것은 앞에서 서술한 각종 출생율을 기초로 해야할 것이다.
5.사망의 동향과 분석
사망에 관한 연구는 이미 정치,산술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연령의 관계수로 해서 사망변화등 그 규칙성이 주목되어져 왔고 오히려 출생에 과한 연구보다도 역사가 오래 되어졌다고 말한다.사망의 정도를 측정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어떤 한해의 인구1000에 대해 그해의 사망수 비율이 즉, 보통사망율이다.
그러나 사망의 분석에는 사망원인별 사망이나 남녀연령별로 본 사망률에 의해서 분석 혹은 이것을 조합하여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3-7은 일본의 사망상황의 추이를 나타낸것이지만 보통 사망률은 ‘소하’하기에 들어서는 보다 약간 ‰을 하회하고 1940~43년에는 16‰까지 저하된다.게다가 전후는 식량부족으로 영양상태도 불량했던것에 상관없고 1947년에는 14.7‰이되고 51년이후는 10‰수준으로 수준을 하회하고 이후로 저하경향은 계속되어 66년 이후는 7‰을 하회했다(앞그림 3-2참조)
구미에 있어서 사망률은 19세기 중엽부터 차차로 저하하기 시작하고 금세기에 들어서부터는 그정도는 완만하게 되고 최근 8~12‰정도의 나라가 많고 일본은 이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연령별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령인구의 비중이 큰 서구정도는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지 않고 일본의 실질적인 사망정도(예를들어 나중에 서술할 표준화 사망률중에서 보여짐)는 보통 사망률과는 다른 또 높은 것이다.
사망률은 우선 유아(9세 미만)사망의 저하에서 시작되었지만 유아 사망은 어떤해의 출생1000에 대한 그해의 유아 사마율에 의해서 고찰되고 또 그중 생후 4개월 미만의 사망을 특히 신생아 사망이라하고 출생1000에 대한 같은 비율을 고려하였다.
역시 생후 1주미만의 사망자 태아사망(사산)과 합한것의 출생에 대한 비율을 조산기사망률(또는 출생전후사망율)이라 하고 최근 주목되어진다.
사인별 사망을 공중위생의 보급과 함께 세균감염에 의한 질병사망이 현저히.......
감소되고 그 대신에 혈관질환, 암, 심장 질환과 같은 성인병에 의한 사망의 비중이 증대되고 있다(표 3 - 8참조). 구미 선진국의 경우, 암과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원인이 가장 높은데 반하여 일본에서는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이 최고인 것이 특징적이다.
남녀 연령별 사망률을 기초로 작성된 생명표에 의한 평균여명(平均餘命) 중, 출생시의 평균여명을 일반적으로 평균수명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사망의 실태를 총합하여 간략하게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출생시의 평균여명은 전쟁 전에는(1935~36년) 남자가 46.8세, 여자가 49.6세에 불과하였으나, 1960년에는 남자가 65.3세, 여자가 70.2세에 이르고 최근(1976~77년)에는 남자가 72.3세, 여자 77.5세까지 연장되었다. 이 기간 동안의 20년 정도의 수명이 크게 연장된 것은 구미 선진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급속도의 변화이고 현저한 사망상태의 개선이라고 하겠다. 현재 세계의 최장수국은 스웨덴으로 추정되나 일본은 네델란드, 노르웨이의 다음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상 대략적인 사망 상황을 살펴보았는데, 그 측정방법에서 중요한 것을 기록해 둔다.
보통사망율은, 보통출생율과 같이 자료의 정리가 비교적 쉽고 종합적 지표로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 비율로는 연령구조가 크게 다른 인구 집단에 있어서는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결점도 있다. 사망의 빈도를 표현하는 지표 속에 인구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것은 연령별 특수 사망율이 있다. 지금, 남녀 각각 어떤 해의 연령 χ세의 사망 수를 D(χ)라고 하고, 이 χ세의 인구를 P(χ)라고 하면, χ세의 연령별 특수사망율 m(χ)는
D(χ)
m(χ) =
P(χ)
이 인구의 보통 사망율을 d로 하면, d는 각 연령의 사망수 합계를 분자로 하고, 인구 총수를 분모로 한 비율, 즉
∑P(χ)∙m(χ)
d =
∑P(χ)
이며, 이 인구의 연령별 인구를 중심으로 하는 각 연령의 사망율 m(χ)의 가중 산술평균과 같게 된다. 따라서 m(χ)가 가령 같다고 하여도 P(χ)의 상황에 따라 d는 다르게 된다.
따라서 도시와 농촌같이 연령별 인구구조가 현저하게 다른 경우에 표준이 되는 사망율을 산정하고 보다 정확한 비교를 시행하지만 이것도 어떤 인구를 표준으로 하는가에 문제점이 있다.
표준화 사망율은 표준화 하려고 하는 해(또는 지역)의 남녀연령별 특수사망율을 모두 일율적으로 표준화해야 될 인구에 적용하여 구해진 사망율이다. 보통 사망률은 각 해의 남녀연령별 사망율을 각각 해의 인구의 남녀연령구조에 의해서 비율을 적용하여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 년도 인구의 남녀연령구조의 차이로부터 받는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연령별 특수사망율은 젖먹이나 유아기에 현저히 높고, 연령 10세 전후에 가장 낮다. 청년기에 들어가면 서서히 상승하고, 40세를 지나면서부터 급격하게 상승해 가는 U자형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대략적으로 남자의 연령별 사망율이 여자의 사망율 보다도 높은 것이 통례이다. 참고로 비교적 최근의 생명표의 q(x) 곡선을 과거의 그것과 비교한 것을 그림 Ⅲ-5는 보여준다. 젖먹이 사망율도 일종의 연령별 특수사망율이므로, 분모에 출생수를 넣고 0세의 사망율을 분자로 한다.
다음으로 생명표에 관하여 언급한다. 이것은 어느 인구의 어느 때의 사망통계를 기본으로 계산된 남녀 연령의 관수로서 생존과 사망의 확율을 표로 보여주는 것, 즉 집계화한 것을 말한다. 생명보험의 순보험료의 계산이나 연금 계산은 생명표가 기본이 된다. 생명표는 정지인구(이론상 인구의 일종으로 유출입이 없는 봉쇄인구에서 출생과 사망이 완전히 같고 증감도 일어나지 않으며, 남녀연령별 인구구조의 일정 불변한 인구를 말한다.)의 이론을 기초로 하고, 또한 생명표에 의해서 정지인구가 수치로서 부여된다.
<그림 3 - 5 >
출생후 x년 간의 생존의 확률을 x세의 생존수라 하고, ℓ(x)라 쓴다. ℓ(0)는 출생수를 의미하고 통상 남녀 각 100,000을 기초로 한다. 생존수가 0이 되는 연령을 w세라고 하면,
ℓ(x)=0이 된다. l(x)dx가 x세부터 x+1세까지 정지인구라 하고, 이것을 L(x)라 쓴다. 즉,
L(x)는 0세부터 x+1세까지의 정지인구이다. 이 1년간에 한 사람이 1년씩 생존하기 때문에 L(x)를 년의 단위로 일어면 x세의 생존연년수(生存延年數)가 된다. x세 이후의 생존총연년수를 T(x)라 하면
T(0)은 정지인구의 총수이고, 동시에 출생후의 생존 총년수도 된다.
x세 이후의 생존총연년수를 x세의 생존수로 나눈 것을 x세의 완전평균여명이라하고, e(x)라 쓴다. 즉,
e(0)을 0세 또는 출생시의 평균여명이라하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평균‘수명’이다.
기타 생명표의 기초관수로서, x세의 사망수 d(x)=ℓ(x)-ℓ(x+1), 생존률 , 사망율 등이 있다.
또한, 생명표를 작성하는 경우, 각 연령에 대해서 구해진 완전생명표와 5세 계급으로 구해진 간속생명표(簡速生命表)가 있다. 전자는 상세한 자료와 정밀한 계산방법을 이용하여 작성하고, 후자는 간편하게 만들어진다. 인구분석의 대부분은 간속생명표로 충분히 활용되고 오늘날 이것의 적용범위는 대단히 넓다.
그리고, 사망분석에 있어서는 사망의 구조면을 관찰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사망이라고 하는 인구동태통계집단을, 사망자의 남녀연령, 사인 등의 분류표식에 의해서 나누고 각각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남녀연령별 사망수는, 남녀연령별인구와 대비해서 남녀연령별사망률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구조이고, 남녀연령별사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인에 의해 분류한 사망도, 사망의 분석에 있어서는 극히 중요하다. 또, 직업과 산업, 소득계층, 사회계층 등에 의해서 나눈 사망의 구조도 사망과 경제적․사회적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6. 인구의 재생산
인구증가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구성하는 인구재생산요인인 출생과 사망의 분석에 이어서, 그것들을 총합한 결과인 인구재생산의 정도, 또는 재생산력을 아는 방법 등에 대해 고찰 할 필요가 있다.
인구재생산의 정도를 측정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있어서 자세히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출생과 사망의 차, 즉 자연증가는 인구재생산의 양을 가장 단순하게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의 연령별 특수출생률과 남녀, 연령별특수사망률이 어디까지나 불변하다고 가정한 경우, 그 인구의 출생력, 사망의 실태를 잠재력(potentia)의 모양으로 나타낸 「안정인구」를 산정하는 방법이 있다(이것에 대해서는 후에 서술한다). 또, 연령별 인구구조와 출생, 사망과의 상호관계의 연구에서 인구재생산률을 산정해서 재생산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여자의 연령 각 나이별 특수출생률을 합계한 것을 「합계특수출생률」이라 부르고, 1인의 여자가 일생동안에 출산하는 아이의 총수를 나타내는 것이고, 그 중 여아에만 착안한 것을 「총재생산률」이라 부르고(이 두 비율에 대해서는, 이전에 출생의 절에서 서술하엿다.), 또, 이것에 여자의 연령별 특수사망률을 감안하여 대입한 것이 「순재생산률」이라 불리는 것이다. 인구재생산력을 수량적으로 측정한 것은, 17세기의 중반이후, 인구학의 중심과제였다. 서구문명국의 근대적 출생감퇴가 점점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대문제가 되고, 제 1차세계대전 직전부터 이 방면의 연구가 크게 발전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재생산률의 개념을 넘어서, 오늘날까지 연구는 진행되고 있지만, 그 기초를 이루는 것은 역시 재생산률의 개념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런데 순재생산률로서, 이것은 1884년, 베를린 통계국장 Richard Boeckh의 창안에 의해서 Boeckh의 제자인 앞에서 서술한 크친스키가 완성한 “net reproduction rate"라는 개념이다. 합계특수출생률도 순재생산률과 함께, 출생아가 사망하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태어나는 아이 또는 여아가 전부 생존해서 다음대의 부모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인구재생산력을 보는 지표라고 할 수는 없다. 출생여아가 사망하는 것을 감안하기 위해서는, 앞의 생명표의 생존수를 대입해서, 그 여자인구의 연령별특수사망률에서 계산한 생존수 l(x)에 따라서 출생여아가 생존하고, 다음 세대에서 어머니가 된 경우를 생각하면 좋다. 즉, 여자의 연령별여아특수출생률 에 생존수(실제의 계산에서는 x세의 정지인구인 L(x)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를 곱해서 합계한 것을 사용하고, 이것을 순재생산률이라 부르고 이라 쓴다. 즉
이고, 실제의 계산은 표 Ⅲ-9와 같다.
순재생산률은, 요약해서 말하면 현재의 여자인구에 대해서 다음 세대의 어머니가 되는 여자인구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순재생산률이 1이 되면, 현재의 여자와 같은 수의 여자가 다음 세대에 재생산되고, 1세대를 지나도 인구수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바꾸어 말하면, 증가도 감소도 없는 정지인구라고 말하게 된다. 또, 이것이 1보다 큰 경우에는, 다음 세대에 재생산할 여자인구는 현재의 여자인구보다도 많게 되어, 확대재생산이 되고, 반대로 1보다 작을 때에는 축소재생산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재생산 정도를 나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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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문제
동성애는 무엇인가?
동성애가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동성애.
특히 남자의 동성애는 병을 불러오는 화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남자를 원래 그렇게 창조하시지 않았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그리고 다스리라.
우리나라의 경우 동성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중 인조는 청나라에 굴복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강한 탄압을 받습니다.
그로인한 충격으로 유전자에 문제가 생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자에게서 동성애 유전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없는데 유전자에 문제가 생겼을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동성애자를 무조건 욕하지는 않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없어도 동성애자를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한 아픔은 동성애자가 겪어야 하므로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하십니다.
아픔을 치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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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분석
오늘은 이효리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효리는 인기많았던 가수로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은 이효리를 심리적 측면에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주관적 견해가 있음을 밝혀 드리며
오늘 이효리를 파헤쳐 보려 합니다.
일단 외향적 측면에서 이효리는 건강미와 리더쉽이 뛰어나는 매력으로
사람들을 매혹했습니다.
무엇이 남자들이 이효리에 열광한 것일까요.
그것은 웃음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의 웃음은 깜찍함으로 무장한 무기였습니다.
그녀가 웃으면 힘든 사람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합니다.
저도 잘 웃지 않는데 이점을 배워야 겠습니다.
이런 칭찬글을 쓴다고 교만해 지는 사람도 아닙니다.
명품가방을 좋아하지 않으며
순심이와 같은 유기견과 생활합니다.
'겸손함'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장점입니다.
또다른 장점은
부정적인 현실을 망각한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현실을 만드는 것입니다.
웃음으로 세상은 바뀝니다.
그녀는 자신을 비하하는 언어를 잘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솔직한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애정으로 멤버들을 리더하고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면모도 보입니다.
장점들을 보았는데,
단점을 보겠습니다.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는데 서툽니다.
자신에게도 외로움이 있었다고 표현하는데
이렇게 나마 표현하는 것이 단점아닌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너무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던 탓일까요.
그녀는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것에 익숙지 못합니다.
그녀에게서 배울 심리적 요점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거창한 말솜씨가 아닌 솔직담백함만으로도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포인트는
현실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긍정적 마음,
그리고 웃는 얼굴
같습니다.
그것만으로 먹고살기에 충분했나 봅니다.
그녀의 할일은 이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것,
그러다 보니 자신의 어두움을 드러내는 것이
익숙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거의 없는 완벽한 인간상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같은 여자이지만 질투하고 미워하기 보다
애정이 가는 스타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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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 기념.
안녕하세요.
니올 입니다.
오늘은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 기념일 입니다.
모두들 기억합시다.
안중근(1879~1910·사진) 의사 순국 제110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서울 남산의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 안중근의사숭모회(회장 김황식)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가 축소됐다.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유족과 숭모회 회원만 참석하고 국민의례, 안 의사 유언 낭독, 추모식사,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김황식 숭모회장은 "지금처럼 기후 변화 대응, 전염병 감염 대책 등 인접 국가들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안 의사의 동양평화 사상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안 의사 순국일을 계기로 뜨거운 의기와 하나 된 단결력이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돼 닥쳐온 고난을 이겨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숭모회 측은 안 의사 순국 110주기를 맞아 30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계획을 변경했다. 하얼빈의 '안중근의사기념관'도 코로나 사태로 문을 닫으면서 현지 추모식 행사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6/2020032600397.html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인 26일 그의 업적을 4개의 언어로 다룬 영상들을 한데 모아 유튜브에 채널(https://vo.la/lGLk)을 개설했다.
이 채널에서는 서 교수가 3년 전부터 제작해 배포한 '세계 평화를 꿈꾼 영웅, 안중근'이란 제목의 한국어(tuney.kr/caVwyM), 영어(youtu.be/ltusFJCqHo0), 일본어(youtu.be/8ox2psbd0bQ), 중국어(youtu.be/y2-si36GLmM) 영상을 볼 수 있다. 같은 내용의 영상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자막을 입히고 내레이션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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