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애견 뼈관절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ANIMAL 2019. 12.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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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뼈관절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발병 이유

뼈의 변형 그리고 괴사가 발생하여...

대퇴골두에 혈액이 순환되지 않거나 

뼈에 변형과 괴사가 발생되는 질환이다.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 이유로는 영양장애설, 유전자설, 호르몬설 등이 있으나

명확하지가 않다고 한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증세

다리를 질질끌고 발을 들어올리고 걷는다.

이 질병은 생후 4~12개월, 체중 10KG이하의 강아지에 발생된다.

고관절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거나, 어느날 갑작스럽게 다리를 질질 끌고 

발을 들어올린채 걷는다. 거의 한쪽 다리만을 이용하여 일어선다.

방치하게 되면 다리 근육이 위축되고 대퇴골두에 변형이 찾아와서 평생 보행장애를 겪게된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치료법과 예방법

부득이하게 수술을 하여야 할수 있다.

변형 정도가 가벼울시에는 운동을 제한시키고 경과를 지켜본다.

악회가 된 경우 괴사한 대퇴골의 앞부분을 제거하여 관절을 맞추는 수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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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뼈관절 - 고관절 형성부전

ANIMAL 2019. 12.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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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뼈관절 - 고관절 형성부전




고관절 형성부전 발병 원인

골반의 움푹 들어간 곳과 대퇴골두가 맞지 않음

고관절은 골반의 절구 상태로 움푹 들어간 데에 대퇴골두의 둥근 곳이 꼭 들어맞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로인해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가 있다.

하지만 골반 움푹 들어간데가 얕거나 대퇴골두가 그다지 둥글지 못한 경우가 있다.

그럴때 관절이 완전하게 어긋나 탈구상태이거나, 쉽게 어긋나 아탈구 상태가 되는데,

이를 고관절 형성부전이라 한다.

고관절 형성부전의 원인중 30%가 환경적 요인, 70%가 선천적인 뼈 발육의 이상 으로 보고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서는 성장시 표준 이상의 체중이 증가되거나, 뼈 성장과 같이 근육이 증가하지 

않는것 등을 들수 있겠다.


고관절 형성부전 증세

허리를 흔들고, 안짱다리로 불안한 상태의 걸음걸이

생후 5~10개월까지는 두드러지는 증세가 없으나, 성장하며 점차 이상 증세를 보인다.

초기엔 허리를 흔드는 것같이 걷고 안짱다리로 불안정하게 걸음걸이를 한다.

또는 토끼튐을 뛰듯이 걷기도 한다.

산책을 비롯하여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병세가 더 진행되면 운동 후 발을 질질 끌고 보폭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앉아 있기만 

하려 든다. 

통증이 심하면 제대로 서지 못하고, 서있을때 삐그덕소리가 나거나 주인이 고관절을 만지는 것을

몹시 싫어하게 된다.



고관절 형성부전 치료법과 예방법

운동을 제한하고, 체중관리를 하고, 염증과 통증은 약을 사용한다.

증세가 가벼울시 운동을 제한하거나 체중관리로도 가라앉힐수가 있겠다.

하지만 통증은 진통제와 항염증제로 치료하여야 한다.

점프나 회전같은 관절에 부담이 가는 운동을 자제한다. 

또한 관절에 부담을 주는 비만도 예방하여야 한다.

식사량을 조절하여서라도 살을 빼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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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뼈관절 - 추간판 헤르니아

ANIMAL 2019. 12. 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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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뼈관절 - 추간판 헤르니아



추간판 헤르니아 발병 원인

추간판 손상으로 수핵이 튀어나와 척수를 압박시킴.

등뼈는 수많은 뼈들이 일렬로 연결이 된 구조인 척추뼈로 구성됬으며

축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추간판이란 조직이 끼워져 있다.

추간판은 튼튼한 주머니 안에 수핵이라는 보드라운 조직이 들어가있고,

외부로부터 가하여지는 힘을 부드럽게 하고 등뼈를 원활히 움직이도록 돕는다.

이 추간판이 쎈 강도의 힘이 가하여지거나 노화로 인하여 뼈가 변성되면

추간판은 손상되서 수핵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 상태를 헤르니아 라 일컫는데,

이 돌출한 수핵은 척추뼈 뒤에 있는 척수를 압박하게 되면 

여러 신경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추간판 헤르니아 증세

통증과 마비, 걸음걸이 이상

대표적인 증세는 통증과 마비 이다. 통증이 있는 경우 만지는 걸 매우 싫어한다.

어떤 부분이 마비되는지는 수핵이 어느 신경을 압받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뒷발만 마비뒤거나 또는 앞발만, 혹은 몸 한쪽이 마비가 오기돠 한다.

헤르니아가 잘 발병되는 부위는 평상시에 가장 많이 움직이는 허리와 목이다.

허리에 헤르니아가 생기게 되면 휘청휘청 걷고 다리를 질질 끄는 등 걸음걸이 이상이오고

몸 뒷부분 전체적으로 마비가 오기도 한다.

그리고 배변과 소변을 조절하는 기능을 상실하여 그냥 배설해 버리기도 한다.


추간판 헤르니아 치료법과 예방법

약을 통해 증세를 가볍게 해준다.

척수압박의 정도가 가벼우면 항염증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의 약을 먹이어 어느정도

증세완화가 가능하다.

척수압박이 심할시에는 압박받는 수핵을 수술로 제거해야만 한다.

그러나 수핵에 효소제를 주입하여 녹이는 방법도 있겠다.

수술을 한 때에는 평소와 같이 운동할수 있을 때까지 수개월이 걸린다.



이 질병에 잘 걸리는 개

웰시코기 패브로크, 코커 스패니얼, 시추, 비글, 불독,페키니즈, 닥스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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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기생충증 - 구충증

ANIMAL 2019. 12. 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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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기생충증 - 구충증


발병 원인

유충이 피부와 입을 통하여 체내로 들어옴.

감염이 된 개의 대변 안에 있던 알이 흙에서 부화해 다른 개를 기다린다.

거의 개가 유충을 먹어서 감염이 되나, 그외에 피부를 통하여 개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감염이 된 개의 태반과 모유를 통하여 감염이 되는 일도 있다.

유충은 날카로운 이빨로 소장벽을 물고 피를 빤다.



구충증의 증세

복통, 빈혈, 설사에 살이 빠진다.

개의 경우, 빈혈, 복통, 설사, 식욕저하 가 생겨나며

살이 빠져서 등이 굽는 현상도 일어난다.

빈혈이 심하게 되면 죽기도 한다.

성견이라면 다소 감염이 됬을지라도 문제가 되지 않으나,

기생하는 수가 많게 되면 만성적인 빈혈과 반복적 설사, 그 외에 털에서 윤기가 없어지는 등의

현상이 생겨난다.



구충증의 치료법과 예방법

구충제를 투여한다.

구충제로 구제한다. 

허약함이 계속되면 정장제를 투여하여 영양보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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