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분할 변주

PHOTO 2019. 12. 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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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분할 변주


삼분할은 풍경과 인물, 정물 등 모든 종류의 사진에 활용할수 있는

제일 기초가 되는 구도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진에서 쉽게 삼분할 구도를 발견한다.

편안하고 보기에 좋으나 긴장감이 없으며 식상하다.

그러므로 변주가 필요하다.

삼분할 구도를 사용하되 상황에 걸맞는 피사체 위치를 바꿔보는 것이다.

피사체를 두개 선들이 교차하는 지점에 정확히 놓기보다는

조금 어긋나도록 배치한다.

안정감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을수 있다.





왼쪽으로 펼쳐진 하늘과 오른쪽 나무를 삼분할 지점에서 조금씩 벗어난 위치에 

두었다.

화면이 꽉 찬 느낌이 들게 피사체를 가장자리에 가깝게 배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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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뼈관절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ANIMAL 2019. 12.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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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뼈관절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발병 이유

뼈의 변형 그리고 괴사가 발생하여...

대퇴골두에 혈액이 순환되지 않거나 

뼈에 변형과 괴사가 발생되는 질환이다.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 이유로는 영양장애설, 유전자설, 호르몬설 등이 있으나

명확하지가 않다고 한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증세

다리를 질질끌고 발을 들어올리고 걷는다.

이 질병은 생후 4~12개월, 체중 10KG이하의 강아지에 발생된다.

고관절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거나, 어느날 갑작스럽게 다리를 질질 끌고 

발을 들어올린채 걷는다. 거의 한쪽 다리만을 이용하여 일어선다.

방치하게 되면 다리 근육이 위축되고 대퇴골두에 변형이 찾아와서 평생 보행장애를 겪게된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치료법과 예방법

부득이하게 수술을 하여야 할수 있다.

변형 정도가 가벼울시에는 운동을 제한시키고 경과를 지켜본다.

악회가 된 경우 괴사한 대퇴골의 앞부분을 제거하여 관절을 맞추는 수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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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른쪽인가 왼쪽인가

PHOTO 2019. 12.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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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른쪽인가 왼쪽인가


삼분할을 익힌 다음, 고민거리가 생긴다.

피사체를 왼쪽 삼분할 지점에 배치할지, 오른쪽 삼분할 지점에 배치할지

쉽사리 판단이 안난다.

사람의 시선은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정보를 얻어낸다.

사진도 이와 같이 왼쪽에서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보는게

보편적이다.

시선을 끌기 위하서는 출발점인 왼쪽이 좋은 것이다.

그러나 편안한 느낌을 주려한다면 시선의 도착점이 되는 오른쪽이 좋다.

주변 피사체와 관계에 의해 결과가 뒤바뀔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그렇하다.



큰 등대를 오른쪽과 왼쪽 삼분할 지점에 번갈아 높기를 여러번.

결국엔 등대를 왼쪽에 배치하였다. 

드넓은 바다 수평선을 오른쪽에서 펼치지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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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뼈관절 - 고관절 형성부전

ANIMAL 2019. 12.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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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견 뼈관절 - 고관절 형성부전




고관절 형성부전 발병 원인

골반의 움푹 들어간 곳과 대퇴골두가 맞지 않음

고관절은 골반의 절구 상태로 움푹 들어간 데에 대퇴골두의 둥근 곳이 꼭 들어맞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로인해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가 있다.

하지만 골반 움푹 들어간데가 얕거나 대퇴골두가 그다지 둥글지 못한 경우가 있다.

그럴때 관절이 완전하게 어긋나 탈구상태이거나, 쉽게 어긋나 아탈구 상태가 되는데,

이를 고관절 형성부전이라 한다.

고관절 형성부전의 원인중 30%가 환경적 요인, 70%가 선천적인 뼈 발육의 이상 으로 보고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서는 성장시 표준 이상의 체중이 증가되거나, 뼈 성장과 같이 근육이 증가하지 

않는것 등을 들수 있겠다.


고관절 형성부전 증세

허리를 흔들고, 안짱다리로 불안한 상태의 걸음걸이

생후 5~10개월까지는 두드러지는 증세가 없으나, 성장하며 점차 이상 증세를 보인다.

초기엔 허리를 흔드는 것같이 걷고 안짱다리로 불안정하게 걸음걸이를 한다.

또는 토끼튐을 뛰듯이 걷기도 한다.

산책을 비롯하여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병세가 더 진행되면 운동 후 발을 질질 끌고 보폭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앉아 있기만 

하려 든다. 

통증이 심하면 제대로 서지 못하고, 서있을때 삐그덕소리가 나거나 주인이 고관절을 만지는 것을

몹시 싫어하게 된다.



고관절 형성부전 치료법과 예방법

운동을 제한하고, 체중관리를 하고, 염증과 통증은 약을 사용한다.

증세가 가벼울시 운동을 제한하거나 체중관리로도 가라앉힐수가 있겠다.

하지만 통증은 진통제와 항염증제로 치료하여야 한다.

점프나 회전같은 관절에 부담이 가는 운동을 자제한다. 

또한 관절에 부담을 주는 비만도 예방하여야 한다.

식사량을 조절하여서라도 살을 빼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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