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물을 같이 기르기

ANIMAL 2019. 10. 27. 14:42
반응형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한 가을입니다.

모두들 따뜻한 외투,잠바 잘 챙겨 입으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다른 동물을 같이 기르기

 

다른 동물을 같이 기를 때

이미 키우는 동물이 있고

새로운 동물을 데리고 올 떄가 있는데,

이때 동물들은 우리들의 생각과 달리 그 이상으로

서로 쉽게 친하게 된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 전부 육식동물이란 점을 잊지 말고

시간을 두고 친해지도록 하자.

 

 

각자의 세력권

동물들 마다 영역이 따로 있다.

동물은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여러 마리를 같이 기를경우

스트레스로 병이 생기거나

서로 싸움을 하기도 하므로

키우는 장소의 넓이를 잘 조정한다.

 

하면 안 되는 것을 일러주자.

개, 고양이 모두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작은 동물을 공격할수 있다.

새로 들어온 동물에게

장난을 치려고 할때 야단치고

여러번 보여주고

낯도 익혀 주도록 한다.

 

 

천천히 낯을 익히기

갑작스럽게 마주 대할 경우

양쪽다 놀라서 공격할수 있다.

처음 온 동물을

바구니에 넣은 상태로 보여 주고

서로 낯이 익히면

자기들끼리 놀게끔해준다.

(바구니에 넣은 채로 인사 시키기)

 

 

같은 종류의 암컷과 수컷을 키울 경우

같은 종류의 암컷과 수컷을 키울경우 새끼를 낳게 된다.

새끼를 원치 않을경 동물 병원에서 피임수술이나 거세수술을

하는것이 좋겠다.

 

 

새끼와 큰 동물은 잘 지낸다.

종류가 다르더라도 한쪽이

태어난 동물이라면 서로 잘 지낸다.

갓난 강아지 새끼를 암고양이에게 맡기면

암고양이에게 젖이 나오기 시작하여

강아지를 자기 새끼처럼 보듬어 키웠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다.

 

먼저 있었던 동물에게도 신경쓰기

새로이 데리고온 동물만 이뻐하면 원래 있었던

동물이 질투하여 집을 나가 버리기도 한다.

동물도 사람처럼 감정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반응형

'ANIM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완동물의 먹이 관리  (0) 2019.10.28
동물 - 사육상자, 먹이그릇 세척  (0) 2019.10.27
애완견 이름짓는 방법  (0) 2019.10.27
강아지 체온 재는 방법  (0) 2019.10.26
개 건강 - 식습관에서 보는 SOS  (0) 2019.10.20

설정

트랙백

댓글

애완견 이름짓는 방법

ANIMAL 2019. 10. 27. 14:19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난히 싸늘한 날씨 입니다.

늦가을이라 그런듯... 건강 유의하세요...

 

애완견 이름짓는 방법

털의 색깔, 받아온날, 성격등을 유심히 보고 짓는다.

사람들 앞에큰소리로 불러야 할때도 있기 때문에 부를때 이상하지 않은 이름을 짓는것이 좋다.

아무리 동물이라 하여도 이름은 일생을 따라다니는 것으로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지어 준다.

 

병아리였으니-삐약이

흰털이 있으니 - 흰둥이

흔한 이름 - 나비

 

무늬나 털색을 보고 짓기

세가지 이상의 털색깔을 가진 고양이 - 색동이,

검정 강아지 - 검둥이

발끝이 검은 버선을 신고 있는듯한 동물 - 버선이 등

털색, 무늬등을 살려 이름을 지어도 좋겠다.

 

기념일을 기념하여 짓기

처음집에 오던날 태어난 날 등

기념될만한 날을 살려서 이름을 짓는다.

7월 7일날 옴 - 칠칠이

3월 3 일 - 삼삼이

 

성격을 보고 짓는다.

동물역시 마리마리 마다 다른 성격을 지닌다.

멍청해 보이면 청이,

너무 느리면 느림보 등

성격을 보고 이름을 지어주어도 재미있다.

울음소리로 짓기

멍멍 짖으니 - 멍멍이

야옹 거리니 - 야옹이

찍찍 소리내면 - 찍찍이

등등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강아지 체온 재는 방법

ANIMAL 2019. 10. 26. 20:24
반응형

 

 

 

강아지의 질병 호소시 SOS를 알아채기 위하여서는 평상시 개의 건강상태를 알아야 하겠다.

평상시 체중, 호흡수, 맥박, 체온 을 미리 알고 있으면 열난다, 호흡이 거칠다, 맥박이 빠르다, 체중증가 등 각 상태에 관한 이유를 짐작할수 있겠다.

또한 약먹이는 법, 귀와 이 발톱 손질법을 익히면 애견이 언제나 건강할수 있고 질병을 예방할수 있다.

 

 

체온 재는 법

체온계 사용방법

포인트 : 전자체온계는 체온을 잴때에 개가 움직여도 부러지지 않는다.

포인트 2 : 끼우는 부분이 긴것이 사용시 편하다.

포인트3 : 맨 끝부분에 랩으로 둘둘 말아 사용하면 체온계를 청결히 사용할 수 있다.

 

대형견 체온재기

포인트 : 꼬리를 바짝 들어올려보면 항문이 보인다.

포인트 2 : 개가 두려워할수 있으므로 두사람이 한팀이 되어 실시한다.

              한사람이 개를 껴안고 "괜찬아"하고 말하면서 안정시키고 체온을 잰다.

 

소형견 체온 재기

포인트 : 체온계를 항문에 넣는 중 개가 움직이지 않게 잘 붙잡는다.

포인트2: 체온계 끝부분에 기름을 바르면 항문에 넣기가 쉽다.

포인트3 : 체온계 넣는 부분을 3~5cm 넣는다.4

포인트4 : 한쪽팔로 강아지를 껴안듯이 누르고 다른 손을 사용해서 체온계를 항문에 넣는다.

 

 

 

건강할때 체온을 미리 적어놓자.

체온은 항상 일정하지 않다. 오후에는 높아지며 오전에는 낮아진다. 운동후 체온이 한층 오른다.

그렇기 때문에 개가 건강할때 일정 시간 체온을 재서 평상시 체온을 알아둔다.

체온이 평소때보다 1도 정도 높다거나 낮으면 어디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증세를 살펴본다.

만약 체온이 40도를 넘으면 위험하므로 바로 병원에 간다.

애견도 몸이 따뜻한게 좋지만 열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날씨에 따라서도 체온에 변화가 있을수 있겠다.

 

표준체온

 표준체온

 소형견

38.6~

39.2

 대형견

37.5~

38.6 ℃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개 건강 - 대변의 색과 모양에 이상이 없는지 보자!

ANIMAL 2019. 10. 19. 19:53
반응형

 

 

 

 

건강 - 대변의 색과 모양에 이상이 없는지 보자!

 

묽은 대변

>>소화기 계통의 질병일 가능성

소장 또는 위에서 영양이 흡수된 음식은 대장을 타고내려와서 수분을 충분하게 흡수한 다음 똥으로 배설된다.

하지만 위장에 이상이 있으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여 묽은변, 설사를 하게 된다.

개는 조그마한 이상에도 설사를 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도,- 과식 또는 익숙치 않은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붉은변을 본다.

이같은 요인이 아니라면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의심할수 있겠다.

장에 세균이나 기생충, 그외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중독되었을 수도 있겠다.

액체상태의 변은 중대한 전염병에 걸렸을 수도 크므로 재빨리 진찰을 받는게 좋다.

 

 

피가 섞인 대변

>> 소화기관의 출혈 가능성

대변에 피가 섞여져 나온다면 소화기관중 어떤 부분에서 출혈이 있을 수가 크다.

피라고 하여도 꼭 빨간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어 검게 변하기도 한다.

그로인해 피색을 자세하게 보면 출혈부위의 상태를 예측할수 있다.

선명하고 빨간다면 대장하부의 출혈일 가능성이 크다.

대장 하부의 병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대변표면에 시럽형 점액이 있고 혈액이 섞였다면 원충형의 기생충병이며,

액체상태의 변에 피가 섞였다면 바이러스 감염일 수가 높다.

위나 소장처럼 상부 소화기관의 출혈은 배설될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혈액이 거무스름,검게 나타난다.

특별히 그 부위에 출혈량이 많으면 대변과 혈액이 섞여서 전체적으로 검은 윤기가 나는

타르변이라고 부르는 변을 배설한다.

혈변 : 피가 섞인 변을 이르는데, 반드시 피가 선명하지는 않고 약간 거무틱틱한 피가 섞일수 있다.

점액변 : 표면이 시럽같은 점액이 붙은 변을 이른다. 대장 하부에 이상이 있을시 나타난다.

타르변 : 전체적으로 검고 윤이 나는 듯한 변인데 장이나 위에서 다량의 출혈이 있을시 변과 피가

            뒤섞이고 타르변이된다.

 

 

건강한 대변

일반적인 건강한 대변이란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갈색이다.

음식에 의해 대변색은 달라지며, 평소때와 같이 같은 음식을 먹어도 다른색을 볼때는 주의해야 한다.

대변은 본래 고약한 냄새가 나지만, 질병에 따라 다른 냄새가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

색깔과 형태뿐 아니라 냄새까지도 확인한다.

 

화장지로 손쉽게 집을 정도로 단단하면 건강한 대변이다.

알맞게 단단한 변은 배설뒤 땅위에 흔적이 없다.

기본적인 배변 휫수는 음식물 섭취한 횟수와 같다.

이보다 적거나 많으면 주의해야 하겠다.

 

대변을 보지 못한다

>>음식의 양을 점검해 본다.

개가 변비에 걸리는 일은 많지 않은데, 대변이 안나온다면 섭취량이 적으서 대변의 양이 적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주는 음식을 개가 모두 먹는지 확인해 보는것도 중요하겠다.

만일 식욕이 없는것 같다면 그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

음식물을 모두 먹는데도 불구 대변을 못본다면 그 음식 내용물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다.

예를 들자면 칼슘이 너무 많은 음식은 대변을 딴딴하게 만들어 버린다.

또는 항문에 문제가 있으면 고통으로 배설을 못하고 참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또한 전립선 이상에도 비대해진 전립선이 직장을 압박하여 쉽게 대변을 보지 못한다.

그 밖에는 털이 뒤엉켜 항문을 틀어막히거나, 배변리듬이 깨져버린 경우도 있겠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