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분할 변주

PHOTO 2019. 12. 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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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분할 변주


삼분할은 풍경과 인물, 정물 등 모든 종류의 사진에 활용할수 있는

제일 기초가 되는 구도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진에서 쉽게 삼분할 구도를 발견한다.

편안하고 보기에 좋으나 긴장감이 없으며 식상하다.

그러므로 변주가 필요하다.

삼분할 구도를 사용하되 상황에 걸맞는 피사체 위치를 바꿔보는 것이다.

피사체를 두개 선들이 교차하는 지점에 정확히 놓기보다는

조금 어긋나도록 배치한다.

안정감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을수 있다.





왼쪽으로 펼쳐진 하늘과 오른쪽 나무를 삼분할 지점에서 조금씩 벗어난 위치에 

두었다.

화면이 꽉 찬 느낌이 들게 피사체를 가장자리에 가깝게 배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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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기에 좋은 삼분할 배치

PHOTO 2019. 12. 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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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기에 좋은 삼분할 배치




단순하게 프레임을 만든 뒤 보기 좋게 배치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다.

사진작가들은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삼분할 배치이다.

가로선과 세로선을 각각 두개씩 그어서 화면을 가로 세로로 삼등분을 한다.

선과 선이 교차하는 네게의 점 중앙에 한곳으로 피사체 배치시

안정적이고 균형감이 나타나는 구도가 된다.

화면을 가로지르는 수평선도 역시 두개의 삼분할 선 가운데 하나에 배치하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구도를 보여준다.

그러나 너무 익숙한 구도이므로 오히려 피하게 되기도 한다.



장식품 세개를 삼분할 구도로 촬영하였다.

화면의 아래쪽 3분의 1은 장식품의 수술로 장식한 수술털,

나머지 3분의2는 포도과일 모양의 장식품으로 배치하였다.

장식품의 수술과 장식품은 삼분할 교차점에 나타냈다.

정형적 삼분할 구도 사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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