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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애견 심장병 (승모판 폐쇄부전증)
글
애견 심장병 (승모판 폐쇄부전증)
애견 심장병 (승모판 폐쇄부전증)
심장은 깨끗한 피를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내는 펌프역할을 맡고 있다.
심장은 피를 온몸으로 보내면서 되돌아온 혈액을 폐로 보낸다.
폐속에서 산소와 탄산가스를 교환하여 깨끗하게 된 혈액을 다시 온몸으로 보낸다.
심장은 혈액순환을 밭고 있어서 장애가 생길시 온몸에 영향이 생긴다.
심부전 : 심장의 작용이 저하되서 몸이 필요한 혈액을 못내보낸다.
심실중격 결손증 : 우심실과 좌심실의 벽에 구멍이 생겨 피가 잘 통하지 못한다.
승모판 폐쇄부전증 : 승모판이 막히게 되어 혈액이 역류함.
승모판 폐쇄부전증
생기는 이유
승모판이 닫히면서 혈액의 역류증상이 생김.
승모판은 심장의 우심살과 좌심실의 사이에 있는 판으로, 이것이 열리거나 닫혀 혈액의 역류를 방지시킨다.
이 승모판이 변형되서 점점 두꺼워지게 되거나, 승모판과 심장벽을 연결하는 조직이 끊겨 판이 닫히는 것을
승모판 폐쇄부전증이라 하겠다.
승모판이 안닫히면 혈액의 일부는 역류하므로 다양하게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이유는 안알려져 있는데, 나이가 들게 됨으로서 발병하기 쉽다.
증세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헐떡이면서 기침을 함.
혈액역류가 심하게 되면 온몸으로 보내지는 혈액량이 감소하므로 운동을 노금만 하여도 숨을 헐떡댄다.
승모판 폐쇄부전증이 계속되면 폐에 물이 차는 폐수종을 일으키게 된다.
폐수종에 걸리게 되면 고통스럽게 기침을 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기침을 한다.
증세가 심해지면 가만히 있어도 괴로운듯이 숨을 쉰다.
치료와 예방법
심장에 부담을 줄인다.
약을 먹이어 온몸상태를 좋게 한다.
강심제로 심장의 운동을 강화시키고, 이뇨제로 체내 불필요한 수분을 줄여서 심장으로 통하는 혈액량을 줄여준다.
혈관확장제로 혈관을 넓히어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도 한다.
이런 방법은 근본적 치료가 될수 없으므로 운동량을 줄여서 심장에 부담이 안가도록 평상시에 신경을 쓴다.
이 질환에 잘 노출되는 개
치와와, 시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포메라니안, 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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