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애견) 눈병 - 각막염, 결막염

ANIMAL 2019. 11. 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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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견) 눈병 - 각막염, 결막염


생기는 이유

상처,자극,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염증 발생

검은 눈자위를 둘러싸고 있는 각막 또는 눈꺼풀 뒤에 있는 결막이

외부의 접촉으로 이물질이 쉽게 붙는다.

그래서 이물질 제거를 하려고 눈을 비벼대다가 염증이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다.

싸움에 의한 외상, 사물에 부딪히거나, 샴푸가 눈에 들어갈때 자극, 속눈썹에 찔릴때 자극

등으로 생긴다.

바이러스,세균도 감염의 이유중 하나다.


증세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붓는다.

가려움, 통증으로 잦은 눈비빔 또는 눈주위를 할켜서 눈물이 난다. 

그래서 눈주위가 짓무르고 더러워진다.

각막염 진행시 각막이 하얗게 흐려지게 되는데, 더욱 나빠지면 새 혈관이 생겨서 눈이 붉게 보이게 된다.

또한 결막염은 눈꺼풀을 뒤집으면 붓거나 붉게 충혈된다.

정도에 따라 결국에는 눈꺼풀도 붓는다.


치료와 예방법

증세의 근본인 이물질 제거

이물질 등 물리적 자극이 이유라면 그것을 제거한후 염증을 가라앉히는 안약을 투여한다.

감염증에는 점안약이나 항생제 연고를 쓴다.

화학물질의 경우엔 눈을 씻거나 이유에 맞게 치료한다.


이 질환에 노출이 잘되는 개

페키니즈, 불독, 퍼그, 친, 치와와, 닥스훈트, 슈나우저,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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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개) 귀지로 알수 있는 귀의 이상

ANIMAL 2019. 11. 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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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개) 귀지로 알수 있는 귀의 이상


황살색 귀지 - 정상

고름이 있다 - 중이염, 외이염일 가능 있다.

검은색 귀지 - 중이염, 외이염이 악화되 피가 난다.

초콜릿색 귀지 - 세균, 귀진드기에 감염되었을 가능성 있다.



귀개선충 : 나쁜 냄새가 나는 흑갈색 덩어리에 귀개선충이 있다.

귀개선충증에 잘 걸리는 개 : 모든 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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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견) 귓병(귀병) - 이혈종

ANIMAL 2019. 11. 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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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견) 귓병(귀병) - 이혈종


생기는 이유

귀에 피가 모인다.

귀를 다른 동물에게 물려 귓바퀴에 상처가 나거나, 귀를 무언가에 강하게 부딪히면

그로 인하여 피와 피속에 함유된 수분이 귓바퀴에 모여 부푼다.

그리고 면역의 이상으로 피가 혈관밖으로 스며 나온것이 이유가 되기도 한다.


증세

귀지가 부풀어 올른다.

강아지는 귀에 통증이 있어서 귀 만지는걸 싫어하나, 가볍게 만질시 열이 약간 있음을 알수있다.

거의 한쪽귀에만 발생하지만, 드물게 양쪽 귀 전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법과 예방법

모여서 쌓인 피를 제거하기

귓바퀴 내부에 모여 쌓은 피 등을 주사기로 흡입하여 빼거나 수술을 해야 할수도 있다.

지혈제, 항생물질 등 주입해 감염예방시 환부에 붕대를 하여 액체가 모이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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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피부병 -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 피부염

ANIMAL 2019. 11. 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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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피부병 -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 피부염



생기는 이유

호르몬의 불균형

동물의 몸속에는 여러 호르몬이 분비되 체내 환경을 비롯하여 조직과 장기의 활동을 미묘히 조정한다.

털과 피부도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피부염이 일어나거나 털이 빠진다.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호르몬이 특히 털과 피부에 영향을 준다.

어떤 이유로 갑상선이 위축하게 되면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저하된다.(갑상선 기능저하증)

이 호르몬은 털의 발육을 도와서 부족하게 되면 털이 끊어지고 쉽게 빠져버린다.

부신피질호르몬은 어떤 이유로 분비물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탈모가 생긴다.

부신피질 호르몬을 장기 복용할시 호르몬 분비가 과잉된다.


증세

주요증세는 탈모

호르몬의 이상으로 인해 탈모현성이 일어나는 경우 보편적으로 좌우 대칭으로 털이 빠져버리지만, 다른 피부병과 다르게 가려움증은 없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리게 되면 목과 가슴을 비롯하여 좌우대칭으로 털이 빠져버린다.

그외에 식욕 항진, 비만, 기력저하, 둔한 몸놀림 등의 증세가 일어난다.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은 탈모가 몸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데, 머리나 발에는 잘 안나타난다.

탈모부분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약해지게 된다.

탈모 외에도 물을 많이 먹거나, 소변량이 많아지고, 과식등의 이상증세가 동반된다.


치료법과 예방법

호르몬의 분비 조절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거나, 분비 과잉이 이유이므로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치료법을 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호르몬이 부족하기 때문에 약으로 보충하며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은 호르몬의 과잉을 억제하는 약을 먹는다.

스테로이드제의 복용이 이유일때는 그 양을 조금조금 줄여간다.

이것을 치료하고 털이 재 발육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수 있다.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은

가슴

엉덩이

몸통 

등에 많이 생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가슴

꼬리

등에 많이 생긴다.


이 질환에 잘 노출되는 개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불독, 도베르만, 닥스훈트, 샤페이, 슈나우저, 골든리트리버, 아프간하운드, 아이리시세터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 - 포메라니안, 보스턴테리어, 복서, 불독, 닥스훈트



※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난 피부염의 특징은

좌우에 대칭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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