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달빛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한 가을입니다.

모두들 따뜻한 외투,잠바 잘 챙겨 입으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다른 동물을 같이 기르기

다른 동물을 같이 기를 때

이미 키우는 동물이 있고

새로운 동물을 데리고 올 떄가 있는데,

이때 동물들은 우리들의 생각과 달리 그 이상으로

서로 쉽게 친하게 된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 전부 육식동물이란 점을 잊지 말고

시간을 두고 친해지도록 하자.

각자의 세력권

동물들 마다 영역이 따로 있다.

동물은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여러 마리를 같이 기를경우

스트레스로 병이 생기거나

서로 싸움을 하기도 하므로

키우는 장소의 넓이를 잘 조정한다.

하면 안 되는 것을 일러주자.

개, 고양이 모두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작은 동물을 공격할수 있다.

새로 들어온 동물에게

장난을 치려고 할때 야단치고

여러번 보여주고

낯도 익혀 주도록 한다.

천천히 낯을 익히기

갑작스럽게 마주 대할 경우

양쪽다 놀라서 공격할수 있다.

처음 온 동물을

바구니에 넣은 상태로 보여 주고

서로 낯이 익히면

자기들끼리 놀게끔해준다.

(바구니에 넣은 채로 인사 시키기)

같은 종류의 암컷과 수컷을 키울 경우

같은 종류의 암컷과 수컷을 키울경우 새끼를 낳게 된다.

새끼를 원치 않을경우 동물 병원에서 피임수술이나 거세수술을

하는것이 좋겠다.

새끼와 큰 동물은 잘 지낸다.

종류가 다르더라도 한쪽이

갓 태어난 동물이라면 서로 잘 지낸다.

갓난 강아지 새끼를 암고양이에게 맡기면

암고양이에게 젖이 나오기 시작하여

강아지를 자기 새끼처럼 보듬어 키웠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다.

먼저 있었던 동물에게도 신경쓰기

새로이 데리고온 동물만 이뻐하면 원래 있었던

동물이 질투하여 집을 나가 버리기도 한다.

동물도 사람처럼 감정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소변의 색으로 보는 개의 건강

소변색에 변화가 있는지 보자!

붉은 소변

>> 소변에 혈액이 섞였다.

건강한 소변의 색은 연한 황색깔이다.

소변이 갈색또는 붉으면 소변에 혈액이 있다고 본다.

다갈색, 포도주색에 가깝다면 혈뇨로 볼수 있겠다.

혈뇨를 배설한다면 방광염 세균성 염증이 의심간다.

신장, 방광요도,요관 에 생겨난 결석이 이들 장기조직을 손상하여

혈뇨를 눈다. 그외에 필라리아증이나 양파중독시에도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

(필라리아증, 요로결석)

탁한 소변

>>요로염증이 원인

먼저 신장에서부터 요도까지 요로 어딘가에 염증이 생겼다고 의심할수 있다.

염증으로 고름이 섞여서 탁한 소변을 눈다.

방광염이 대표적인 예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요도에서 감염되어 요로로 올라가는데

소변이 모이는 방광은 세균번식에 용이하다.

생식기에 이상이 있어도 탁한 소변을 눈다.

방광입구에 있는 전립선비대가 있어도 쉽게 감염이 일어난다.

또한 자궁염증시에도 소변이 탁한데, 이때 커피색, 또는 크림색깔의 소변색이 나타난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소변

>> 결정체가 섞인 소변

애견이 소변을 눈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소변이 스며든 땅바닥이나 화장실을 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결정체를 발견하게 된다면, 방광염이 의심된다.

방광염에 걸리게 되면 소변속의 인산염이 방광속에서 결정화가 된다.

이 결정체가 소변과 같이 나와서 반짝반짝 빛을 낸다.

이 상태를 그냥 방치할 경우 요로결석으로 발전할수 있으니 주의를 가지고 곧바로 수의사에게

진찰을 요한다. (비뇨기의 병, 요로결석)

진한소변, 연한소변

>>수분과다, 수분부족으로 인한 소변색의 변화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소변색은 연해지고, 아침,또는 운동후 수분이 부족해지면 진한 황색으로 변한다.

소변의 색이 연하거나 진해지는 상태가 계속되면 조심해야 한다.

설사나 구토를 동반하는 병은 수분부족으로 소변색상이 진해지고,

요붕증, 당뇨병과 같이 물을 많이 마시는 질병에는 소변의 색이 연해진다.

소변이 안나온다.

>> 막힌 요도

소변이 나오더라도 아주 적거나 물방울이 떨어지듯 배뇨한다면 주의해야 하겠다.

방광염은 잔뇨감으로 인해 몇 차례에 걸쳐 소변을 누며,

전립선으로 인해 요도가 막혔을 가능성도 있다.

요로결석이라도 심한 통증으로 인해 소변을 시원하게 못본다.

소변이 전혀 안나온다면 신부전일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진찰한다.

(요로결석, 신부전)

황금색 소변

>>황달

지나치게 노란 소변은 간장병이나 약물의 의한 담석, 담낭질병, 간장장애 등에 의한 황달일

가능성이 커진다. 

황달은 담즙의 주성분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혈액안으로 들어가서 생긴다.

빌리루빈은 신장을 지나쳐 소변과 섞인다.

황달에 걸리게 되면 눈과 피부가 노랗게 된다.

이런 색에 주의를

피가 섞이면 붉은색

고름이 섞이면 탁한색

방광염으로 인한 인산염 결정체가 소변에 생기면 반짝반짝 빛난다.

수분부족시 소변색이 진한색

소변에 담즙 성분이 섞이면 황금색

소변양이 많을때는 연한색

치와와

가장 조그만하지만 강한 승부욕을 가진 개

맥시코에서는 신성한 개로 선조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강아지로 알려진 치와와는 커다른눈에 작은몸, 이쁜 행동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는 개이다.

치와와의 선조는 9세기경 맥시코에 사는 부족이 신성하게 여겨진 '테치치'라는 개로 알려졌다.

19세기 중 미국에서 소형으로 개량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치와와는 스무스와 롱 타입의 모질이 있다.

스무스는 몸에 딱 달라붙는 윤기나는 털이 조밀조밀 나있고

롱은 성견이 귀에 장식털이 있고 매우 매력있는 모습이다.

몸집이 작아서 성격도 약하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실제 승부욕이 매우 강하며 공격적인 성질이 있다.

평상시에는 어리광을 부리며 천진난만하다.

또한 반면 겁쟁이 기질도 있다.

어리광쟁이이며 자기중심적인 면도 있다.

기분이 나쁘면 공격적으로 변하는등 제멋대로일수 있다.

이러한 성격탓에 훈련은 적합하지 않다.

누워, 앉아 등 간단한 훈련은 가능하다.

그러나 고도의 훈련을 가르칠때는 화가 나며 받아들이지 않을수 있다.

자존심 강한 치와와는 훈련에 실패하였다고 벌을 세우거나 다그치고 혼을 내는 것보다는

천천히 반복하면서 복돋아 주어야 한다.

작은 치와와에게는 실내놀이정도면 상당한 운동량이 된다.

그러나 놀이중 다치는 일도 많으므로 안전에 신경써서 놀게 하여야 한다.

일광욕,산책등 야외활동은 10분 정도면 된다.

닥스훈트

모질에 따라 분류되는 세가지 성격

닥스훈트는 모질의 종류가 스무스,와이어,롱 세가지가 있다.

성격이 저마다 다르다고 한다.

스무스 - 사람을 잘 따르며 명량하고 활발한 성격이다.

와이어 - 호기심이 왕성한 개구장이이며 장난을 좋아한다.

롱 - 얌전하며 응석받이라고 한다.

닥스훈트의 역사

닥스훈트의 시초는 수렵견에서 발단되었다.

땅속의 오소리를 사냥하려 땅굴을 팔수 있도록 다리가 짧은 스탠더드 닥스훈트가 나타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사냥감의 크기에 맞추어 점점 소형이 된다.

그중 미니어처 닥스훈트는 주로 담비나 토끼사냥에 나섰고

더 작은 담비나 쥐를 잡기 위하여 미니어처 닥스훈트보다 작은몸집의 커닝햄 닥스훈트도 나타났다.

동장단족은 재미있고 귀엽지만, 체형은 다리관절 형성부전이나 추간판헤르니아와 같이

특이질환의 이유이기도 했다.

특별히 추간판헤르니아가 심하면 하반신마비가 올수도 있다.,

살찌기 쉬운 미니어처 닥스훈트는 함부로 많은 밥을 준다거나 간식을 너무 많이 주면

비만이 되기 쉽고, 동체가 긴 특성상 무거운 몸무게를 지니다 보니 추간판 헤르니아가 발병할수 있다.

이 질환이 주인의 사육방법에 원인이 있으므로 식사관리를 잘하여야 하겠다.

건강한 닥스훈트로 자라려면 규칙적 식사,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너무 심한 운동을 시킬 경우 등어리에 이상이 생기며, 반면 너무 소식을 하여도

야위어 추간판헤르니아가 발병하므로 일관성 있는 식사 조절로 배급에 주의하여야 한다.

미니어처 닥스훈트 정보

미니어처 닥스훈트의 체고 21~27cm

체중 4.5kg ~ 4.8kg

원산지 독일

성격 모질에 따라 다름

걸리기 쉬운 질병 : 추간판 헤르니아

내한성

운동량 20분

손질 모질에 따라 다름